QT 나눔
제 목 [] 나의 살 길
본문
요한복음 19:31-42<?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십자가 위의 예수님은 완전히 버려진 것만 같다.
아무도 그분을 도와줄 수 가 없다.
그러나 성경의 말씀은 뼈 하나도 부러지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죽음이 로마 군병에 의해 똑똑히 확인되게 하심으로
예수님의 부활의 증거를 확실하게 남기셨다.
자신은 세상을 떠나지만 제자들을 보전해 달라고 기도하셨던 예수님을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이 보전해주심을 본다.
4순절동안 신약 통독하기로 정했는데
어제가 되어 부랴 부랴 계시록을 읽었다.
계시록 12장의 여자는 핍박을 받지만
독수리 날개로 날개쳐 올라가고
물에 떠내려 가지만 땅이 도와 물을 삼킨다
사도 요한은 성도의 인내와 믿음을 말한다.
주를 위해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하셨다.
제자는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는 사람이다.
자기의 십자가를 매일 지고 가는 사람이다.
나 죽은 십자가, 나의 죄악과 수치를 투명하게 드러내는 사람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위에서 그러셨던 것처럼…
“저가 빛 가운데 계신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 일서 1:7
투명하게, 빛 가운데, 십자가를 매일 지는…
제자의 삶을 살고 싶고, 살고 싶다.
그것만이 내가 걸을 단 하나의 길이며
나의 살길이다.
댓글목록

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어쩜, 제 삶의 목표두요.
최대한 투명하게 살아 예수님이 그대로 보여지시는 것,
그러면서도 제게 주신 색을 잃지 않는 것.... 이예염.
집사님, 손 좀 들어보세요.
손 바닥 쫘~악 펴구선
하이 파이브 크게 한 방 날리자구염.

최승경님의 댓글
최승경 작성일자매님 오늘 묵상 넘~~~~~은혜받고 갑니다.......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반갑습니다~~~~~
자매님의 묵상이 그립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