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요새부터 .. > QT 나눔


  • QT Sharing | QT 나눔
  • 매일매일 QT하는 삶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QT 나눔

제  목 [] 내 안의 요새부터 ..

등록일 2010-04-06
작성자 이선희

본문

예레미야 1:11-19

17절 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한 바를 다 그들에게 고하라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두렵건대 내가 너로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게 할까 하노라

      Do not be terrified by them

      or I will terrify you before them.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사람때문에 두려움을 가지는 것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싫어하시는지가

제대로 느껴지는 구절이다.

 

사람때문에 두려워 떨게 되는 이유는 뭔가?

하나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경건하며 책임을 다 하고 있을 땐

손을 꼭 잡고 계시다가도

나의 멍청한 실수가, 환경이, 사람이,

나를 당혹케 하면

잡고 계시던 내손을 놓고

-하니 떠나버리실것만 같고,

다른 이들이, 나 스스로가 자신의 대적이 되어 나를 정죄할 때엔

하나님도 함께 정죄하고 계시는 것만 같은 잘못된 믿음

이것을 히브리서 저자는 악심이라고 했다.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히브리서 3:12)

 

하나님과 편먹고 제대로 싸워야 하는 싸움이 있는데,

내 안엔 바로 이 <악심>이 단단히 버티고 있다.

하나님이 내편이신지 저편이신지 헷갈리게 한다.

이 견고한 요새를 초토화 시키지 못하면

아무리 말씀을 주신다 한들 누구에게도 가지 못한다

간다해도 두려움만 당할 뿐이다.

 

예레미야가 만날 상황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

견고한 성벽, 쇠기둥, 놋성벽이 되어야만 할 정도로

그러나 그가 두려워 하지 않을 수 있는 근거는 오직 하나다.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나의 질긴 의심,

내 안에 있는 견고한 요새 <악심>을

말씀으로 내리 찍는다.

다ㅡ 뿌서질때까지.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일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니라

로마서 8:38-39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내 안의 안이쁜 것들. 내리 찍어야하는군요....다 뿌셔져라~. 

profile_image

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아, 오늘의 말씀은 도낀가요?


뿌서질 때까지면 사정없이 내리 찍어야겠는걸요.


 

Total 4,597건 318 페이지
QT 나눔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427
조세라 2010.04.07 7453
조세라 2010.04.07 7453
1426
박소범 2010.04.06 7816
박소범 2010.04.06 7816
열람중
이선희 2010.04.06 7431
이선희 2010.04.06 7431
1424
박소범 2010.04.05 7773
박소범 2010.04.05 7773
1423
심수희 2010.04.05 7058
심수희 2010.04.05 7058
1422
이선희 2010.04.05 7089
이선희 2010.04.05 7089
1421
조세라 2010.04.05 7453
조세라 2010.04.05 7453
1420
나의 살 길 댓글3
이선희 2010.04.03 7793
이선희 2010.04.03 7793
1419
윤지현 2010.04.01 7721
윤지현 2010.04.01 7721
1418
조세라 2010.04.01 8016
조세라 2010.04.01 8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