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나는 하나님이 아끼시는 자!!!
본문
요나 4장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
본문을 읽으며…
하나님의 입장과 요나의 입장에 나를넣어보았다.
그러나 나의 자리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십이만여 명중 하나이고
많은 육축 가운데 아나이다.
큰 성읍, 극히 큰 성읍… 니느웨는 크다고 반복적으로 말씀하신다.
그 커다란 곳, 많은 사람들 중에서
사지 멀쩡하고 잘 나가는 사람들이 아니라
좌우를 분변히 못하는 사람들을 들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마음을 표현하신다.
결단하고 행하고서도 제대로 한 것인지 혼란스럽다.
아니야 잘했어, 하다가도…그냥 죽어 지낼걸...후회하기를
엊저녁부터 아침까지 반복하고 있다.
도대체 분변이 안된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것은
하나님은 나를 아끼신다는 사실이다.
분변이 안되는 나를
분변이 안되 스스로를 싫어하는 나를
하나님은 아끼신다.
나는 하나님의 아끼심을 받는 자이다.
댓글목록

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당근의 말씀.
하나님께서 그리 아끼시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아끼시지 않으시고 보내주실 만큼
집사님을 아끼시지요.
저두요,
실수한 것 같고 잘 분변이 안될 땐,
다음엔 더 잘할께요!
살짝 미소지으며 말씀드린답니다.
그럼, 마음이 편해져요.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바로 그거 라니까...요.^^

오은미님의 댓글
오은미 작성일
나도 하나님의 아끼심을 받는자이다...
탱큐~

김 미연님의 댓글
김 미연 작성일
분별이 안되어 혼란스러울때에도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진리의 길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선희자매님을 무지 무지 아끼시는 하나님,
나도 아껴주시는 하나님,
그리고 우리 모두를 아끼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