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너를 어떻게 하여야 바다가 잔잔하겠느냐?
본문
요나1:11-17 3/25/10
15장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의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오늘 말씀에서 선장과 사공들을 통해 흉용한 파도를 만났을때 취한 그들의 행동을 살펴보았다
먼저 그들은 문제의 원인을 알아낸다
(12절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의 연고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원인을 찾았지만 그들은 그들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써본다
그러나 소용없었다
(13절 그러나 그 사람들이 힘써 노를 저어 배를 육지에 돌리고자 하다가 바다가 그들을
향하여 점점 더 흉용하므로 능히 못한지라)
그리고는 부르짖으며 기도하고 문제를 일으킨 장본인을 바다에 던진다
(15절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의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사공들이 폭풍중에 배를 가볍게 하려고 물건들을 바다에 내던져 보았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그러나 폭풍이 일어나게 된 근본 원인인 요나를 바다에 던지고 나니 바다는 곧 평온을 되찾는다
내 삶에서 큰 폭풍은 아니지만 파도가 몇차례 덮쳤다
그래서 배를 가볍게 하려고 몇 가지를 바다에 내 던졌다 사공들처럼....
그러나 오늘 말씀에서, 버려야 할 몇 가지가 아니라 내가 진정 바다에 던져버려야 할 요나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신다
한가지 생각나는 것이.........있다
그것을 던져야만 바다가 잔잔해 질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을 바다에 던지고 나면.........
아!... 안되는데.........
그러나
던져버리기로 마음을 바꾼다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고 계신다고 하니까...(17절)
댓글목록

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역시 말씀은 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집사님을 덮친 파도가
그 한가지를 던지는 즉시
잔잔해 지리라 저도 믿습니다.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흐음~
<그것>이 뭔지 왕.궁.금 해 지는데요~
이번 주일에 교회에서 혜경 자매님 못살게 굴어야지...
순순히 자백할때까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