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옵나니... > QT 나눔

요한복음 17:9-19<?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9절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제자들을 떠나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아시고

하나님 아버지께 자신에게 맡겨 주신 제자들을 위해 기도 하시는 예수님

15절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11.12절)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화요 모임을 섬기며 작년 1월부터 는 말씀에 순종해

(신 6:4,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얼바인의 금요 모임을 함께 섬기게 되었다.

이것이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이다.

두 모임을 섬기니 말씀의 은혜와 기쁨도 두 배로 누리게 되었다.

주신 은혜를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도를 통해 예수님처럼 자매님들을 하나님께 맡겨드리라고 하신다.

11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5절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예수님은 남겨진 제자들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보전 되어 지며 하나되기를 위하여 기도하셨다.

두 모임의 자매들을 위해 나도 예수님처럼 기도한다.

말씀이 갈급해 모임에 참석하시는 자매님들이

모임에 참석하고 말씀을 나눔으로 그 영이 회복 되어 지고

강건함을 얻어 기쁨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새 힘을 주세요.

마음과 환경을 열어주셔서 모임에 빠지지 않고 잘 참석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삶의 무게가 고통스러울 찌라도

그 해산의 고통을 통해 생명을 낳는 기쁨을 누리게 해 주세요.

하나님이 하라고 두신 사명을 감당하므로

세상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 되게 해 주세요.

세상에 사나 세상에 속하지 않고 세상에 보냄을 받은 자의 삶을 살 때에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담대히 세상을 이기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