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시되 끝까지... > QT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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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사랑하시되 끝까지...

등록일 2010-02-25
작성자 박소범

본문

요한복음 13:1
유월전 전에 예수께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끝까지 사랑하는 것이 어떤 사랑인지 아니? 이렇게 나를 팔려는 친구와 함께 다니는 거야. 또 있단다. 베드로도 나를 배신 할꺼야. 그렇지만 나는 그 친구도 여전히 사랑한단다."

"예수님, 예수님의 끝까지 사랑하심이란 어디까진 거지요?"
하고 묻는 내게, 이렇게 대답하시는 것만 같다.

사랑하시되 끝까지...

아...그러고보니
13장은
가룟유다의 떠남 으로 시작해서, 베드로의 충성맹세로 끝이 난다.
끝까지 사랑하심 이란,
가룟유다 까지 가 아니라 베드로 까지 인 것이다. 우리 까지 인 것이다. 나 까지 인 것이다.

나를 향하신 주님의 끝까지 사랑하심 이란,
정말 아픈 느낌 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가 없다...!
팔 자 를 사랑하기 시작하셔서, 배신할 자 여도 사랑하고 계신 것이다.
그들을 자.기. 사.람. 이라 부르신다.
예수님이 나를 여전히 사랑하시기 까지...수없이 아프셨음을 인정하게 된다...!
너무 죄송하다...!

오늘도 나를 사랑하시며 내 사람 이라고 챙겨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6,8>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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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예수님처럼
사랑하려고 할 때
아픈건 당연한거네요...?
감사히 여기는 자로
변화되기 시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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