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
본문
요한복음 13:1-11
예수님은 다 아셨다.
유월절전에 세상을 떠나실것을 아셨다.
그리고, 사랑하는 자기사람들 중에 자기를
팔자도 아셨다.11절.
그런데, 이 사실도 아셨다.
전지전능 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의 아들되셔서 모든 능력도 자신에게
있는것도 아셨다.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
Jesus knew that the Father had put all things under his power…v.3
그런 예수님은,
자신을 배신할 자도 아시고
베드로가 주님 부인할 껏도 아시고,
그리고, 3년동안이나 공들이며 가르쳐주고 ,배고픔도 채워
주시고,표적도 많이 많이 보여주었던 다른 제자들도 모두
떠나 갈 것을 아셨는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화나 분노도 내시지 않았다.
제자들을 걱정시키지도 않으셨다.
오직,
자기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기로 작정하시며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종들이 하는 일들을 하필 이런 상황에서 하셨다.
이 예수님 앞에
오늘 나는 많이 울었다……………………….
…………………………………………………………………………….
그냥
그의 진한 사랑에
그리고 앞으로 있어야 할 너무나 고통스런 시간들때문에
그리고 그 옆에는 자기의 사랑하는 사람이 없이 하나님 혼자
예수님과 걸어가야 할 시간이기 때문에 마음이 많이 아팠다.
나 또한 많은 날들을 제자들과 같이 주님의 마음울 많이 아프게 하는자라서….
이런 진한 사랑,
나도 내 가정, 내 남편,
그리고 특별히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하루에도 열두번 나의 인내와
사랑을 시험하려 드는 아이들.
이 들에게 부터라도
주님의 낮고 낮으며 끝까지 하시는 그 사랑을
실천으로 옯겨야 겠다.
댓글목록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려고 애쓰는 미연자매...승리하세요...!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요한 복음 묵상하면서
이런 사랑 정말 못하겠는데...
싶다가도
어느새 견디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하고.....
말씀의 끌고가심을 체험하고 있어요.
자매님도 승리중 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