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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예수님의 이름으로...

등록일 2010-03-02
작성자 조주희

본문

요한복음 14:1-14<?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내 아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제자들을 떠날 것에 대해 말씀하시는 예수님

그 말을 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근심이 생겼음을 아시는 예수님

 

그리고는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시는 예수님

 

제자들은 아직 예수님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다.

예수님이 행하시는 기적과 표적들을 보며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님과 함께하면 좀더 나은 생활을 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

 

이렇게 생각하고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자꾸 어디론가 간다라고 말씀하시니

제자들은 얼마나 근심이 되었을까?

3년이란 긴 시간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예수님께 올-인 했는데 말이다.

이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에 대해서도 근심이 되었을 것이다.

 

예수님은 이런 제자들의 마음을 다 아시고 한번 더 강하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나를 믿으라

 

나도 믿음의 부족으로 근심하는 일들이 요즘 부쩍 많아지고 있다.

믿음으로 순종하고 나아가면 해결 될 일들인데

머리 속으로만 끙끙대고 걱정하느라 마음이 무거워져

정작 움직여야 하는 손과 발은 맥을 놓고 있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다름아닌 기도로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다.

13절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14절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마음에 근심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행동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의 마음의 근심을 기도하는 것이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을 구해도 다 들어주신다고 하신다.

그 앞에 나아가는 길만이

내 마음에 있는 근심을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바꿀 수 있다.

 

33:2,3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기도의 시간들을 마음의 분주함과 근심들로 놓치고 있었다.

새벽에 깨어 기도한 날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그러니 믿음이 멀어지고 근심이 내 마음을 누르고 있었다.

다시 손과 발을 기도의 자리로 옮기자.

지금 이 힘든 시간들이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일들을 알게 하기 위한 시간들이 될 수 있게 부르짖자.

예수님의 이름으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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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기도가 반드시 회복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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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행하신일들을
간증하실 그 날을 기대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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