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나를 이토록 사랑하시는 거예요···?
본문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11:5)
예수께서 그 가족을 그토록 사랑하셨다면...
그렇다면
곧장 달려가셔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이틀이나 더 유하시는 예수님이시다.
요한이 인정할 정도로
사랑하는 자기사람의 아픔에 반응하시는 예수님의 태도는 어떠하신가...?
더디게 가시는 예수님이시다.
하나님의 더 크신 능력을 경험하게 하실 계획을 가지신 예수님이시다.
사랑하기에...
특 별 대 우 하 시 는 구 낫 !
아...그(?) 일이 내겐 절망이예요.
그(?) 일을 빨리 해결해 주시면 안되시겠어요?
지금 역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예수님께 사람을 보낸 누이들처럼(3절)
예수님께 s.o.s. 를 쳐놓고 기다린 적이 어디 한두해인가...?
그 자매들에게 그러셨던 것처럼, 나의 그(?) 일에도 꿈쩍을 하지않고계신 예수님이시다.
아...나를 사랑하셔서 그러셨던거군요...그 부분에 내 믿음을 키우시려구요...나를 사랑하시는데도 아직 안오시는 걸 보면은요...반드시 역사하시려고 그러신거지요...!
나를 너무 특별대우 하시는 거 아니예요~~~~?^^
댓글목록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사랑하시고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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