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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내안의 바리새인

등록일 2010-02-12
작성자 이선희

본문

요한 9:30-41

전에 소경이었던 사람은

바리새인들에게는 욕을 듣고,

친부모님들로 부터는 외면을 당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출교당한 후에야 만나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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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식일 하루 전이나, 하루 후에 눈을 뜨게 주셨다면

이사람은 차근차근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를 받아들일 있었을 텐데

너무나 혹독한 훈련을 허락하신 같습니다.

 

평생을 걸인으로 살았을 것이고

모든 사람들과 부모와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까지도

정죄를 당하며 살아온 힘든 인생에게

궂이 이런 일들을 허락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 9:3)

그의 싸움? 통해 바리새인들의 소경됨이 드러났습니다.

진리를 체험했다면,

어떠한 강한 반대의 흐름에도 쓸리지 말고

진리쪽으로 계속 거슬러올라가야 함을

이제는 보는 통해 확인합니다.

 

전에 죄악의 어둠속 소경이었으나

이제는 생명의 빛되신 예수님으로 인해

보는 자가 나는

믿음으로 인한 외부의 핍박은 없는 환경속에서

무엇에 대항하여 진리를 지켜나가야 하는 생각합니다.

나의 내부에 있는 바리새인적 성향을

거스르며 진리에 달라붙어 있어야겠습니다.

그저 지금처럼만, 흘러가던 대로만

계속 가고싶어하는 성향과 싸우기로합니다.

 

이번학기엔 몇학기동안 수강을 미루어오던
기독교 변증학을 신청했습니다.

그간 좋은 소문을 많이 들어왔지만 수업을 들으면서

인본주의 교육을 받아온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중매할 있는 정말 좋은 도구가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배우고 복습을 해서

손에 익숙해져야 가능한 일입니다.

숙제가 하나 늘어나는 것이 두렵습니다.

지금은 그저 있어야 자리들에 있는 ,

해야하는 기본적인 것들을 행하는 것도

간신히 되어지고 있습니다.

그것들을 마음을 다해 하는 것이

요즈음의 적용이었는데,

오늘은 한학기 짜리로 적용의 무게를 더합니다.

외부의 핍박을 만나기전에,

나하고 먼저 싸워서 이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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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나 하고 먼저 싸워서 이기기...나도...그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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