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빼앗기지 않기 위해....
본문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자가 없느니라... (요 10:28)
수전절에 예수님이 솔로몬 행각에 나타나셨다.
예수님이 나타나시자 유대인들은 곧
예수님을 에워싸고는 당신이 누구인지 밝히라고
또 재차 얘기한다.
언제까지나 우리의 마음을 의혹케 하시려는지..
당신이 정말 그리스도여든 밝혀달라고...
그들은 아직도 주님이 하나님 되심과 그분의
아들이심을 믿지 않고 있다.
주님은 그들을 향해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주님의 양이면 주님의 음성을 듣고 또한 주님을
따른다고 말씀하신다.
또한 저들이 정말로 하나님의 자녀들이면 영생을
얻을 것이고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뿐 아니라
그들을 주님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고 하신다.
빼앗기지 않는 자들....
세상이 빼앗을 수 없는 자들....
하나님의 자녀들인 그들은 결코 세상이 빼앗을 수 없다.
새해들어 섬기는 교회에서 QT 반을 맡게 되었다.
처음 신청할 때는 꽤 여러명의 성도들이 신청을 했다.
첫 만남을 통해 남다른 포부들도 있었고
말씀속에 뿌리를 내리고 싶어하는 강한 열정들도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말씀을 향한 열정에도 불구하고
이만저만한 사정으로 “다음에 할께요!” 라는 말과 함께
한명... 두명... 자리가 비었다.
바쁘다는 이유로....피곤하다는 이유로....
다른 하는 일이 많다는 이유로...세상에 빼앗기고 말았다.
말씀에 뿌리를 내리며 산다는 것이 참으로
쉽지많은 않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는다.
세상의 분주함으로 빼앗겼던 자매들....
교회를 통해서 뿐만이 아니라
QT life 를 통해 만났다 참석치 못하는
자매들이 다시한번 생각난다.
함께 말씀속에서 성장해 나가기로 약속을 했던 자매들을
떠올리며 그들이 말씀이 있는 곳으로 속히
돌아오길 바라며 다시는 세상에 빼앗기지 않기 위해
기도하고 다시한번 전화연락을 취해야겠다.
댓글목록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전화연락 받는 자들은
모두 경애자매님께로 가서 큐티하세요~^^

곽영지님의 댓글
곽영지 작성일
집사님
저도 집사님처럼
눈에서 멀어진 이웃들에게 주님으로 이름으로
안부를 전하고 싶네요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자매님의 음성을 통해서
주님의 사랑이 팍팍전해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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