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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기다림의 훈련

등록일 2010-02-17
작성자 이선희

본문

요한복음 11:1-16

예수님께서 마르다, 마리아, 나사로 남매들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가 1, 3, 5 절에나 걸쳐서

제차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나사로의 중병 소식을 들으셨으면

만사를 제쳐두고 달려가는 것이 당연한 그런 사이였음을 알겠습니다.

예수님의 이틀이 누구의 이틀보다도 길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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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절대로 인정대로 행동하는 분이 아니시고

성령의 지시대로 행동하시는 분이심을

본문을 통해 확인합니다.

그렇게 하셨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며

제자들에게도 생생한 부활신앙을

미리부터 목격시키 있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이 나에게는 어떤 메세지를

주시고자 하시는 걸까구하니

생각나는 학생이 하나 있습니다.

어떤 날은 하루에도 몇번이나 전화를 하고

문자를 보내는 아이입니다.

오는 주일부터는 우리반이 된다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상처도 깊고, 딱한 사정도 있기에

인정에 끌리기가 아주 아주 쉽다는 것을 아시는 주님께서

미리 가이드라인을 주시는 것으로 알아들어집니다.

 

빛이 없는 밤에 다니면 실족하는 것은 당연하니,

빛이신 예수님곁에만  , 달라붙어 있어야겠습니다.

아무리 감정과 인정이 합당하다해도 외쳐도

진리가 말씀하시는 , 예수님께서 가시는 길로만 걸어야 합니다.

이틀이 마치 두해처럼 느껴지더라도

성령님의 지시하심을 기다릴 있도록

지금부터 기도해야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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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그러니까...인정으로도 안되고...하나님의 지시에 따라서만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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