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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버지 품속에 풍덩

등록일 2010-02-06
작성자 이선희

본문

요한 8:12-20

예수님과 함께 계시는 하나님

예수님을 보내신 분인 하나님

예수님을 위해 증거하시는 하나님

예수님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을 만납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 1:18)

보내어짐을 받은곳도 하나님의 품이고

돌아가실 곳도 하나님의 품이고

예수님은 그 시작도 그 끝도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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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심이라 (16절)

이 말씀을 듣고 바리새인들의 살기는 더욱 등등해지지만

바로 그 순간에도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예수님과 함께 하고 계십니다.

 

말씀 한마디 하실때마다,  죽이겠다고

당장이라도 잡아 갈듯이 위협하는 사람들에게

늘상 둘러쌓여있으셔도

하나님의 완벽하신 안에서 가장 안전하신 예수님도 만납니다.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20절)

 

예수님께선 과연

하나님을 따르는 삶,

하나님과 항시 동행하는 삶,

하나님안에서 가장 안전한 삶의

표본이 되십니다.

두 분의 그 친밀함의 사이로

나도 몹시 들어가고 싶습니다.

 

하나님 없이는 하루도 버틸 수 없으시다는...
부총장님의 고백이 떠오릅니다.

나도 주님없인 그냥 서 있기도 힘들고,

어떤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토요일반 나절동안에

해야하는 일들이 있고

가야하는 곳이 있지만

아버지 품속에 먼저 파고들기로 합니다.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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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아버지 품 속에...
주님 안에 거하는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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