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승리할겁니다!
본문
요 7:14-24
본문을 반복해서 읽으며 발견한것은
진실하시고 거짓이 없으신 밝은 빛가운데 계신 예수님과,
거짓위에 또 거짓으로 싸여진 유대인들의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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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머니를 바래다 드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섭섭해서가 아니라
승리의 기쁨 때문이었습니다.
어머니 배웅과 승리는 참 어울리지 않는 단어의 만남이지만,
어머니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도대체 사랑할 수 없었던 죄된 본성이
이번 방문땐 드디어 짓밟혔음을 확인했기 때문에
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너희는 왜 나를 죽이려고 하느냐?” (19절)
유대인들의 숨겨둔 본심을 푹- 찌르시며
진실을 드러내시는 예수님께선
어머니에 대한 나의 마음도
회개의 눈물을 흘리게 하신 날들을 통해
미리 진실하게 씻어놓으셨던 것임을
어제야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예수님 처럼…
진실하고 싶습니다.
거짓이라곤 없이…
과장이나 은폐도, 자기 자랑도 없기를 바랍니다.
그렇지만 나라는 사람은 ‘회개함’이라는
세탁장을 거쳐야 진실하게 됨을 깨닫습니다.
승리하게 하신 분도 주님이시고,
회개하게 하신 분도 주님이십니다.
또 한번 승리하고 싶어지니…
이번엔 경건에 대한 열망이 생깁니다.
경건에 대한 열망이 생기니,
이번엔 무엇을 가지고 회개함을 통과해야 하는 지가 보입니다.
이번에도 마음을 찢는 나날을 보내야 하겠지요…
그렇지만, 꽁꽁 숨겨지고 잘도 포장된 거짓을
짓밟고 승리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것을 미리 선포합니다.
댓글목록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승리하는 것이 습관이 되는 삶을 사는 선희자매님이
되리라는 확신이 팍팍 생깁니다
경건에 대한 열망!
저도 철저히 회개하고 자신을 다 내어드리고
주님이 원하시는 경건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