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초등학생이 아닌 모습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본문
갈라디아서 3:19-29
25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
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약속을 받는 것이 오직 믿음이라고 말한 바울은 오늘 율법의 역할을 설명한다.
율법에 매여 갇혀있는 우리에게 율법은 단지 우리의 믿음이 오기전 초등교사일 뿐이라고.
오래전 아이가 하나님 믿는것은 하지 말아야 할게 너무 많아서 싫다는 표현을 한 적이 있다.
율법 아래에 있을때 해야할 것, 하지말아야 할 것으로 우리의 태도와 생각이 나눠진다.
하지만 그것을 지킬 수 없고 할 수 없는 우리의 연약함을 알게된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에게는 그 율법에서 벗어난다.
더이상 죄의 종노릇에 갇혀있고 매였던 것에서 해방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그리스도로 옷입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나는 초등교사 아래 있나?
초등교사 아래에 있다면 초등학생의 특성을 가졌으리라.
아직 어려서 누군가 돌봐줘야하고 스스로 길을 찾지 못하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그리스도 옷을 입고있나?
로마서 3:14 에서 바울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고 했다.
정욕,육신를 따르지 않고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여야 한다(롬8:13).
오늘 남편의 친구 부부가 타주에서 온다. 호텔을 두고?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티내지 않고 생각을 고쳤다.
남편이 가장 아끼는 친구인데 몸은 좀 힘들어도 섬기는 마음으로 맞이해야 겠다.
초등학생이 아닌 모습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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