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곧 가려는 땅
등록일 2010-01-26
작성자 오은미
본문
21절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저희의 가려던 땅에 이르었더라.
오늘 말씀의 상황을 살펴본다.
'이미 어두워 앞이 잘 보이지 않았을것이고...
의지했던 예수님은 온데 간데 없으시고...
거기에다 살을 파고드는 찬바람에 몸은 차갑게 얼어오고 있고..
파도가 일어나 점점 노 젓기 힘들어 지고...
쉽지않은 상황이다.
앗!...그때 갑자기 알아볼수 없는 물체가...
배쪽으로 가까이 오고 있으니 ...
간담이 서늘해져 어찌할바를 모르고 두려워하는 제자들이 눈에 선하다.
나 같으면 에헴~
비명 지르다 졸도했던지...
호들갑 떨다 물에 빠졌던지...
그래도 누울 자리는 보고 눕는다고..
물에 빠지면 꼴이 말이 아닐테니...
첫번째일 가능성이 높다.
그때...
"내니 두려워 말라."
부드럽지만 위엄있으신 음성이
오늘 아침
내 가슴을 파고 들어와 온 몸에 퍼지는듯 하다.
"내니 두려워 말라!"
그 주님을 내 안으로 영접하고...
평안함과 기대감으로 주님을 바라본다.
아~!
곧 가려던 땅에 이르겠구나...
오늘 말씀의 상황을 살펴본다.
'이미 어두워 앞이 잘 보이지 않았을것이고...
의지했던 예수님은 온데 간데 없으시고...
거기에다 살을 파고드는 찬바람에 몸은 차갑게 얼어오고 있고..
파도가 일어나 점점 노 젓기 힘들어 지고...
쉽지않은 상황이다.
앗!...그때 갑자기 알아볼수 없는 물체가...
배쪽으로 가까이 오고 있으니 ...
간담이 서늘해져 어찌할바를 모르고 두려워하는 제자들이 눈에 선하다.
나 같으면 에헴~
비명 지르다 졸도했던지...
호들갑 떨다 물에 빠졌던지...
그래도 누울 자리는 보고 눕는다고..
물에 빠지면 꼴이 말이 아닐테니...
첫번째일 가능성이 높다.
그때...
"내니 두려워 말라."
부드럽지만 위엄있으신 음성이
오늘 아침
내 가슴을 파고 들어와 온 몸에 퍼지는듯 하다.
"내니 두려워 말라!"
그 주님을 내 안으로 영접하고...
평안함과 기대감으로 주님을 바라본다.
아~!
곧 가려던 땅에 이르겠구나...
댓글목록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두려움... 떨쳐 버려도 문득 문득 찾아오는 불청객...
그러나 예수님을 바라보고 함께 가는 인생길이니
결국은 가려던 땅, 천국으로 갈 것을 믿습니다. 아멘~http://www.s272150719.onlinehome.us/bbs/modules/editor/components/emoticon/tpl/images/animated/animate_emoticon%20(63).gif">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지금쯤 그 땅에 있는 건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