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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미션 파서블

등록일 2010-01-28
작성자 이선희

본문

요한 6:30-40

39절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주신 미션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더 이상 육신으로 이 땅을 밟지 않게 되신 이후에도

제자들을 통해서, 믿는 신자들을 통해서

오늘까지 계속해서 이루어져 왔습니다.

앞으로도 마지막 날 까지 그럴것입니다.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 온전하게 이루어져 가는 데에

나도 동참중이라는 사실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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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은지 19년째라는 어떤 분은 19년 이란 시간동안

불신자였던 가족과 친지와 친구들 심지어 처가댁 어른들까지

모두 예수님을 믿게되었다고 간증하셨습니다.

그 분을 통해서 예수님의 미션이 지금도 이어져 가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지금, 잠시동안 내게 붙여주신 학생들을이 떠오릅니다.

함께 있는 몇년의 기간동안에 나를 통해 그들을 향하신

예수님의 미션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식이 더욱 강해집니다.

기도제목의 많은 부분이 학생들의 영혼구원이지만

우리 학생들 모두에 대해서는 눈물의 기도를 하지 못합니다.

의무감과 책임감이 맘속으로부터 나오는 안타까움보다 더 강한것이 사실입니다.

 

이번주일 스탶회의 시간까지 해야하는 묵상 숙제가 있습니다.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하고 근심으로 하게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13장 21절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자식을 낳아봐야 부모의 마음을 아는 것처럼

내게 주신 양들을 위해 경성하고, 회계해보아야

지도자의 마음을 체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영혼을 향한 마음의 안타까움이 덜한 이유는

그들의 영혼을 위해 마치 내 영혼이 큰일 난 것처럼

경성하지 못함이었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말씀처럼,

학생의 영혼을 내 영혼처럼 사랑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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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저도 유치부 교사로 섬긴지 9년째인데
항상 우리반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부족한 것 같아 마음에 걸려요...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많은 선희자매님의 나눔을 보며
다시 한번 반성하고...
http://www.s272150719.onlinehome.us/bbs/modules/editor/components/emoticon/tpl/images/rabbit/rabbit%20(19).gif">
토요일에 기도원가는데 우리반 아이들을 위해서도
꼬옥 기도해야겠어요
http://www.s272150719.onlinehome.us/bbs/modules/editor/components/emoticon/tpl/images/yellow/yellow_emoticon%20(1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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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그동안 부지런히 하나님과 만나고 계셨군요...^^
도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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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미연님의 댓글

김 미연 작성일

자매님,
저도 중,고등부 아이들을 섬기는데
안타까운 것은 하나님의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이 잘 뵈지 않았고, 눈물의 기도가
없을때마다 제 자신이 얼마나 사랑이 없는
사람인가 많이 생각 한답니다.
주님의 마음과 자매님의 마음을 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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