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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항상 찾아 주시는 주님

등록일 2010-01-21
작성자 김 미연

본문

요한복음 5:10-18


 


38년의 오래된 병자가  안식일에 고침을 받고


그 자리를 들고 일어나 가고 있는데, 유대인들이


태클을 건다. 


 


그 오래된 고질병에서 고쳐짐을 보고 놀라와 그를 위하여


기뻐해주기는 켜녕 오히려 유대인들은  안식일이라는


이유로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5:10)라고 면박준다.


 


종교적인 의식에만 빠져 살아서 38년의 병이 고침을 받는것이


보이기보다는 안식일날 이렇게 했다고 정죄를 하는 사람


과는 달리,


 


예수님은 그 후에 성전에서 그를 만나 주시고 몇 마디의


충고도 하여 주신다.  더 심한것이 생기기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5:14)   어찌 이리도 자상하신가…


 


고쳐 주신것도 황송한데 다시 찾아 오셔서


굳게 잡아 주시고 그 병자를 고치신 분이


바로 예수라는 자신을 다시 한 번 알려 주셨다.


 


 이제 베데스다라는 못 가에 있을


필요가 없는 그는 성전에서 무엇을 하였을까…..


 


분명히 자신의 병을 고쳐진것을 간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 귀한신 자매님들이 큐티 뱅큇에서 자신이 만났던


하나님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선포하신것 처럼.....


 


나도 38년 된 병자처럼


내 안에 몹쓸 마음의 병이 있었다.


하나님이 직접 만져주시고 고쳐주셨으나


뿌리가 뽑히지 않은 곳들이 있어서 다시 마음의


병을 가지고 혼자서 신음할때가 있다. 


그럴때마다,


나를 구박하지 않으시고 다시금 오셔서


말씀으로, 설교로 때를 놓치지 않으시고 나에게


말씀 하여 주신다.  격려 하시고 꼭 필요한 말씀을


마음에 새겨 놓으신다. 이젠 지겨우실 수도 있는데……


 


인생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언제나 한결같이


당신의 자녀로써의 새로운 형상으로 만들어 주실려고


끝까지 일하시는 하나님을 감사 찬양 올려 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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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할렐루야~ 사랑하시되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저도 끝까지 주님께 사랑과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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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결코 지겨우시지 않으십니다.
사랑하는 딸이 잖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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