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더 이상 호기심이 아니라...
본문
1-18-10 (월) <요한복음4:31~42 >
마을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의 대상이었을 이 여인,
떳떳하게 나서서
말 한마디 할 수 없는 처지에 있던 수가성 여인,
평소에 이 여인이 말 한마디 한다고 누가 거들떠 보기나 했겠는가?
그런데 예수님과 <일.대.일.>의 만남을 통해,
“와.보.라 ,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라는 초청과
그녀의 증거로 인하여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었단다.
그러나 이제는 동네 사람들이 그 여인의 말함으로 인하여가 아니라,
예수님을 만나 친히 들은고로 그분이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안다고 한다. <42절>
세례요한을 통해 듣다가
예수님의 “와.보.라!” 청함을 받은 베드로와 안드레 형제,
빌립의 “와.보.라!”는 청함에
반신반의하다가 주님을 만난 나다나엘,
그리고 우물가의 여인의 “와.보.라!”는 청함과 간증에
예수님을 믿게 된 사마리아 사람들이 이제는 거꾸로 예수님을 청하여
자기들과 이틀을 유하게 하시며 더욱 깊은 교제를 나누는 복을 누리게 된다.
“그가 나의 모든 것을 내게 말하였다”는
수가성의 여인의 말에 생긴 사마리아인들의 호기심이
말씀이신 예수님과의 교제로 이어졌음이 아닌가?
8년전에 누군가 나를 큐티 모임에 청했을때
호기심에 참석했던 뱅큇과 한 날의 세미나가,
이제는 더 이상 호기심이 아니라
주님께서 나와 평생 유하시는 복의 계기로 변할줄 누가 알았으리요?
아침에 교회의 어떤 구역장에게 받은 전화 한통,
구역원이 큐티에 나오고 싶어하니 연락 좀 해보라고 한다.
교회에 나온지 일년되었다는 그 구역식구,
누군가의 청함에 뱅큇에 나왔다가 큐티 모임에 나오기로 결단한 자매님들,
이제는 누군가에게 들었기 때문에 생긴 호기심이 아니라
말씀이신 예수님을 직접 만나 교제함으로써
예수님께서 그들의 삶에 평생을 유하게 되시는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한다.
댓글목록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지난 목요일 뱅큇에 오셨던 많은 자매님들이 암송과 간증을 들으며 은혜받고
호기심에서라도 저의 큐티라이프에 오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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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와보고 성경말씀을 묵상하게 됨으로 인해
그 말씀으로 인해 믿음이 견고해지고 삶이 바뀌는 변화가 일어나게 되기를
http://www.s272150719.onlinehome.us/bbs/modules/editor/components/emoticon/tpl/images/animated/animate_emoticon%20(63).gif">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