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어려운 방문, 생명을 얻는 방문
본문
요한 3:1-8
예수님을 찾아온 니고데모…
때가 캄캄한 밤 이었다는 것에서
그의 발걸음이 얼마나 고민이 되었었는지, 망설였는지가 느껴집니다.
사람의 속마음을 꿰뚫고 계신 예수님으로서는
그의 방문이 전혀 당황스럽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에게 맞는 답과 질문들을 준비하시며
반가운 마음으로 기다리셨을 것 같습니다.
니고데모 스스로는 정확하게 자각하지 못하는
영혼의 필요를 단박에 찔러주시는 주님에 대해
오히려 니고데모가 당황해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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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손님이 오십니다.
예수님께로 나아가는 발걸음이 니고데모처럼 어려운 분입니다.
오래동안 몸 담으셨던 곳의 전통 때문입니다.
오직 딸을 보시려고 오시는 어머니에게
주님은 예상치 않은 큐티 라이프 뱅큇을 준비해 주신것 같습니다.
그 다음날부턴 부흥회도 있습니다.
딸내미는 나름 금식도 했습니다.
어머니는 당황하실까요?
영혼을 둘러싼 벽에 금이 가는 그런 당황이라면 좋겠습니다.
갈라진 틈 사이로 생명의 말씀이 들려와
천국에 입성하시는 그런 방문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댓글목록

박혜경님의 댓글
박혜경 작성일
선희 자매님과 같은 마음으로
어머니의 방문이 생명을 얻는 방문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이모님에 이어 어머님의 방문!!
듣기만 해도 좋은 단어, 어머니!!!
월요일,
뱅큇 리허설에 참석 했다가
말씀 암송에 눈물 흘리고,
간증들에 마음이 녹아졌습니다.
급하게 이사람, 저사람에게 알려
"와 보라"를 외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어머님께도 하나님의 따스한 만지심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