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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내 명함은...

등록일 2010-01-06
작성자 이선희

본문

요한 1:19-28

의도가 뻔한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질문에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리 아버지가 사가랴 제사장이에요 슬쩍 흘릴 만도 한데

요한이 보여준 그의 ID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사명과 꼭 일치하기만 합니다.

세례 요한은 ID는 곧 사명인 삶을 살아왔다는 것이

그의 분명한 대답에서 단적으로 드러납니다.

광야에서 외치는 자도 아닌 그의 소.리.라고 밝힙니다.

공기 중에 흩어져 버리는 소리

사람들의 귀속으로 들어가서 마음에 남는 소리

그리고 그는 정말 그렇게

살아계신 말씀의 실체가 등장하시자

예수님만 무대에 남겨드리고 일찍 떠나버렸습니다.

 

당신은 누구냐는 질문을 받을 때에

내어밀 명함엔 무어라 쓰여 있을 지 생각합니다.

내게 주신 사명이 분명하게 새겨져 있어야 하겠는데

세례요한 처럼 이사야서에서 찾아 척, 내어놓을 수 있어야 하는데

아직은 이런 저런 군더더기 설명이 많이 붙어서

한번에 알아보기가 힘이듭니다.

아직도 나의 삶 전체가 곧 사명이지 못한 까닭입니다.

올 한 해는

말씀을 묵상함으로

그로인해 사명의 나의 삶이 됨으로

쓸데없는 변명들이 하나씩 잘라져 나가서

명확한 ID를 내어놓는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뛰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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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님의 댓글

이정현 작성일

자매님은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자의 소리임을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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