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전해야 할 사명...
본문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요 1:41-42)<?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요한과 함께 하는 두 제자가 있다.
두 사람중에 하나는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
그 두 제자 앞에서 요한은 두번에 걸쳐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보라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하며 외쳐 말한다.
이 말은 들은 두 제자는 요한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좇아간다.
이제껏 함께 했던 선생을 버리고 주님을 좇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요한은 자기와 함께 했던 제자들을 기꺼이 주님 곁으로
보내며 예수님의 길을 예비케 한다.
요한은 자신을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고 표현하며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며 충성한다.
안드레 또한 주님과 함께 거하며 그분이
정말 그들이 찾았던 메시야임을 깨닫고는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가 기쁜 소식을
전하고 그를 예수님께 데리고 갔다.
그들은 주의 길을 예비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자기의 제자를 빼았긴다해도 .
자기의 이름이 2인자로 남게 된다 하더라도….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 3:30)는
사도요한의 고백처럼 그들은 오직 사명에만 충실했다.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할 사명…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할 사명…
나 또한 오늘 내가 증거해야 할 기쁜 소식이 있음을 깨닫는다.
다음주에는 sharing the blessing QT banquet 이 있는 날이다.
그동안 QT를 했다가 사정으로 인해 참석치 못하는 자매들이 여럿 있다.
오랜 시간동안 연락이 뜸했던 자매들도 있다.
그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야겠다.
예수님을 증거하는 귀한 시간들에 함께 동참하자고…
누가 아는가…
그들 중에 베드로처럼 주님의 수제자가 나올지.....
댓글목록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저도 어제 오늘 예전에 큐티모임 나왔다가 요즘 안나오고 있는 자매님들에게 전화했어요
각자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나오고 있는 자매님들과 통화하면서
지금 큐티모임에 나올 수 있는 환경에 있는 것을 감사했습니다
다음 주에 있을 큐티뱅큇에 많은 자매님들이 참석하게 되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http://www.s272150719.onlinehome.us/bbs/modules/editor/components/emoticon/tpl/images/animated/animate_emoticon%20(6).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