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내게 기름을 부으사...
본문
이사야 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흑암에 묶인 자들을 자유케 하는
사명을
선지자 이사야는 잘 감당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도 그것입니다.
이사야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해야 할 바를 내게 알게 하십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어떻게
예수님이 하실 일을
지식으로만 알고 말로만 예언한 것이 아니라, 몸소 행동할 수 있었을까...
묵상합니다.
기름부으심의 이끄심으로 가능했다고 생각됩니다.
예수님도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 들으셨던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이 음성으로 십자가까지 가셨습니다.
작년 한 해,
가난 한 중에도
여러 가난 한 자들을 돌아보게 하셨던
하나님의 손길이
내게 있었습니다.
이왕이면 부자가 되어서 가난한 자들을 책임지는 인생이라면 좋겠지만
아직은 그렇지 못하니까,
주신 그대로의 분수대로
가난한 자, 심령이 가난한 자들을 좀 더 돌아보겠습니다.
나를 살리신 말씀 하나 생기면, 그거 들고
우울하고 연약한 자들을 돕겠습니다.
그러기위해선
내게
여호와의 기름부으심 이 필요합니다.
올해는
이것을 간절하게 구하면서 살까 합니다.
그것 없이도 주님의 일을 했던 시절도 있었으니까요...생각하면 끔찍하긴 하지만은요.
정말정말...주님이 기뻐하시는 주님의 일을
몇가지만이라도 할 수 있다면...좋겠습니다. 주님...나도 그것을 할 수 있겠지요...?
댓글목록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하믄...
앗! 나, 주님? NO! ㅋㅋㅋ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소범자매님은 지금까지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주의 일을 해오셨잖아요
올해는 더 풍성한 열매를 거두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