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믿음의 조상을 따라
본문
역대하 34:1-13
6. 그는 같은 일을,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시므온 지역과,
저 멀리 사방이 다 폐허가 된 납달리 지역게 이르기까지,
직접 가서 행하였다.
요시야왕이 어느만큼까지 사명에 붙잡혀 있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구절이라고 생각됩니다.
다 망한 이스라엘, 우상은 이렇게 훼파하는 거야. 라고 보여줄 사람들도
이젠 없는 곳에서, 왕이 직.접. 우상의 흔적을 없애는 데 힘을 씁니다.
아주 오래전 여로보암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바로 그사람 요시야가 친히 가서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를 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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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보암은 이스라엘의 처음왕이고
요시야는 유다의 거의 막바지 대의 왕인데…
하나님께선 이 일을 행하시려고 요시야를 기다리고 기다리신 것 같습니다.
그런 요시야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헤아리다 못해
그 마음이 꼭 닮아 버렸나봅니다.
그의 조상 다윗의 길을 본받아
다윗이 그러했던 것처럼,
요시야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가 되어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품게 된것같습니다.
요시야가 우상의 흔적을 청소하며 느꼈을 속 시원함을
우리 하나님도 함께 누리고 계셨을것을 확신합니다.
나도 하나님과 마음이 하나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종이 되고싶습니다.
요시야가 아버지의 길과 할아버지의 길이 아니라,
조상 다윗의 길을 본받았던 것처럼,
나도 내게 선물로 보내주신 소중한 분들의 길을
좀더 확실히 좀더 부지런히 따라갈 것을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곁길로 빠지지 않으려고,
자꾸만 이런 저런 거절을 하게되는 요즘입니다.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잘 하는 거 맞는가…싶을 때마다
시선을 멀ㅡ리 에 두겠습니다.
그의 조상 다윗의 길을 본받아서.
댓글목록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하나님을 시원케 해드리는 종!
다윗을 본 받아......
저두요.
곁길로 빠지지 않으려고 거절하는 용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종이 되려는 순간 순간 입니다.
저도 시선을 멀-리 두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멀리 보고...가야 하기에
지금...절제해야 할 것들이 많고...또....음....많다...많다!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곁길로 빠지지 않으려고 이런 저런 거절...
저두 있어요.
아주 마~ 아~니...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려야 하는데
답답하게 해 드리는건 아닌지 원...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