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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마음을 다해..

등록일 2009-12-26
작성자 이선희

본문

역대하 34:14-28<?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왕은 율법의 말씀을 다 듣고는, 애통해 하며 자기의 옷을 찢었다. (19절)

네가 옷을 찢으며 통곡하였으므로(27절)

요시야는 유다와 유다에 사는 주민들에 대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 때문에 애통해 합니다.

왕인데 아래사람을 물러가게 할 만한 체통을 지킬 여유도 없이

말씀을 듣자마자 옷을 찢고 마음을 찢었습니다.

조상들이 저지른 죄악에 애통하고,

백성들에게 임할 진노때문에 애통합니다.

요시야는 정말 백성에게 좋은 왕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투명한 사람이었습니다.

말씀을 여과없이 받아들이고, 진실하게 반응했습니다.

아직은 말씀대로의 상황이 벌어지지 않았지만,

‘…되리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그에게는

현실보다 더 실제였던것 같습니다.

 

요시야의 마음을 찢은 신명기를 읽어보았습니다.

한장 두 장 읽다가 끝까지 읽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사랑 때문에

중간 중간 멈추어야 했습니다.

 

신명기속의 하나님,

요시야왕의 하나님은

오늘 바로 지금 살아계시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것을 살라버리는 불과 같은 질투의 하나님

자기 백성을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바로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께는 마음을 다해 사랑해드리는 것 말고는

돌려드릴수 있는 것이 없음을 확인합니다.

모세의 반복된 당부를 마음에 새깁니다.

마음을 다하여 이 율법에 복종하시오

 

마음을 다해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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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남들이 내게 하는 말들은 예민하게 받아들이면서
과연 하나님께서 내게 하시는 말씀을 받으면
요시야 왕처럼 자기 옷을 찢으며 애통해 했는지 돌아봅니다.
벌써 올 한해가 다 지나가는데
마음을 다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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