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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당신의 하나님이십니다.

등록일 2009-12-16
작성자 이선희

본문

역대하 32:1-8

1절    거기에 있던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각각 유다의 여러 성읍으로 돌아 다니며 기둥 석상을 산산이 부수고,

    아세라 목상을 찍어 버리고,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온 땅에서 산당과 제단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없앤 다음에,

    각자의 고향, 자기들의 유산이 있는 곳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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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자기 집으로 돌아가는 백성들의 뒷모습을 마음속에 그려봅니다.

육신은 피로했을 지라도, 영혼이 정화된 그들의 모습에 눈물이 납니다.

예배로 인해서

나를 구원하신 어린양의 보혈로 인해서

그토록 없애기가 어렵던 산당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집니다.

속 사람이 새로워 집니다.

그저 예배를 드러러 떠났다가 3주후에 돌아온 아버지로 인해

온 가족이 하나님께로 돌아섰을것입니다.

 

오랜 만에 나의 삶을 둘러본 이모는

삼촌내외분과 엄마와 비슷한 말을 하셨습니다.

불쌍하다. 답답하다. 집에 가자. 광신도…’

그런데 잠들기 전에 한마디 더 하셨습니다.

나의 삶을 이끌고 계신 분이 하나님이심은

확실히 인정하신다구요.

사실삼촌내외분도 엄마도 이런말씀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믿음과는 아직 거리가 먼- 분들이지만,

내가 가고 있는 길을 걷는 힘이

나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보셨습니다.

다른 이유에서가 아니라 오직

그분들이 자-알 알고계시는 나의 나약함 때문에

하나님이 드러나셨습니다.

그런데

나와만이 아니라 그분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드러내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선희의 하나님이 아니고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시기를 원합니다.

늘 마음에 있는 나의 아이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원하는 바 입니다.

그것을 위한 우선적인 나의 할일은 챙김이 아니라

(그것은 2위로 물러나야 합니다,많은 순간 1위로 여기고 있지만...)

나 자신이 먼저 다 태워지는 번제, 나의 온전한 예배임을

나를 위해 죽임을 당하신 그리스도의 보혈에 온전히 의탁하는 것임을

또 다시 확인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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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이모님이 계시는 동안 선희 자매의 하나님이
이모님의 하나님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당신의 하나님이라 했던 사울왕의 말이 귓전에
울리네요.
당신의 하나님이 아닌
내 하나님!
나의 하나님!
선희 자매 이모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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