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등록일 2009-12-17
작성자 김명희
본문
성전을 성결케한 히스기야왕이
다윗 왕과 선견자 갓과 예언자 나단의 명령한 일들을 행합니다.
이는 바로 여호와께서 내리신 명령들이라고 합니다.
어찌 그 악한 아버지 아하스의 왕에게서 이리도 귀한
아들 히스기야가 나올 수 있었을까요?
그 조상 중에서도 하나님을 귀하게 섬겼던 다윗왕을 기억하며
선견자와 예언자들에게 명령하신 하나님의 명령들을 기억하고 행했다는 것은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keep하고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닫혀있던 성전을 열고 청소를 하고 예배를 다시 시작하는 히스기야왕.
유다 백성 뿐 아니라 북 이스라엘 백성의 죄까지 사하고자 초청하는 아름다운 마음씨를 소유한 왕.
성전안에서 회복된 유월절 예배는 이스라엘 땅에서 나온 나그네와 유다에 거한 나그네에게 까지도
즐거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했던 다윗왕과 그아들 솔로몬 왕 이후 처음으로 희락이 회복되었다니
이 얼마나 기쁜 일이 아니겠습니까?
큐티모임이 지난주로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11월 친교모임 자리에서 나온 기도모임 이야기가 구체화 되어
12월 1일부로 첫 기도모임을 갖게 된 것입니다.
둘째 기도모임으로 15일 저희집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기도를 하고 싶어했음에도 하지 못했음을 고백하고
서로를 위해 중보하는 기도 모임이 드디어 문을 열게 된 것입니다.
지금은 한국으로 돌아간 주사모님께서 3년 전 쯤 기도모임을 거론했었습니다.
그런데 구체적인 방안을 세우지도 못하고 또 어떻게 이끌어 가나 고민을 하다
그냥 지나쳐 버린 기도모임이 드디어 새 자매님들이 들어옴으로
자원하여 자기 집을 오픈하며 기도모임을 갖게 된 것입니다.
히스기야왕이 성전을 청소하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릴때
"이 일이 갑자기 되었을찌라도 하나님이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셨음을 인하여
히스기야가 백성으로 더불어 기뻐하였더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심정이 느껴졌습니다.
귀한 보물을 주고 싶어 두 손에 꼭 쥐고 계시면서
언제줄까, 언제줄까, 이젠 줄 수 있을 까?, 아니, 조금 더 있어야겠군,
이젠 됐나? 손을 내렸다 올렸다 하시며 안절부절 하시는 하나님의 심정.
드디어 히스기야왕이 나타나자 급하게 그 선물을 꺼내 주시면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예비하였단다. 그런데 이제서야 주게 되었구나!!"
한 나라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 한사람의 결단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또 듭니다.
미적미적 거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약간 고민도 되고,
격주 로 따로 시간을 또 내야하는 부담감도 있지만,
우리의 기도를 받고자 원하시는 하나님은
우리기도모임을 기뻐하시고
이미 손에 들고 계시는 귀한 보물을 내려주실 것을 기대해 봅니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둘째 기도모임날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있는날, 사단도 역시 일을 하더군요.
두가지의 사건이 우리를 잠간 놀라게 했지만
우리는 단번에 알았습니다.
하나님 편에서 일을 시작했으니 사단도 가만있지 않을 걸요.
그러나 거뜬히 하나님의 손에 올려드렸습니다.
그리고 또 기도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이 행하실 것을 믿습니다.
계속 묵상이 됩니다.
하나님의 사람 히스기야!!
다윗 왕과 선견자 갓과 예언자 나단의 명령한 일들을 행합니다.
이는 바로 여호와께서 내리신 명령들이라고 합니다.
어찌 그 악한 아버지 아하스의 왕에게서 이리도 귀한
아들 히스기야가 나올 수 있었을까요?
그 조상 중에서도 하나님을 귀하게 섬겼던 다윗왕을 기억하며
선견자와 예언자들에게 명령하신 하나님의 명령들을 기억하고 행했다는 것은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keep하고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닫혀있던 성전을 열고 청소를 하고 예배를 다시 시작하는 히스기야왕.
유다 백성 뿐 아니라 북 이스라엘 백성의 죄까지 사하고자 초청하는 아름다운 마음씨를 소유한 왕.
성전안에서 회복된 유월절 예배는 이스라엘 땅에서 나온 나그네와 유다에 거한 나그네에게 까지도
즐거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했던 다윗왕과 그아들 솔로몬 왕 이후 처음으로 희락이 회복되었다니
이 얼마나 기쁜 일이 아니겠습니까?
큐티모임이 지난주로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11월 친교모임 자리에서 나온 기도모임 이야기가 구체화 되어
12월 1일부로 첫 기도모임을 갖게 된 것입니다.
둘째 기도모임으로 15일 저희집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기도를 하고 싶어했음에도 하지 못했음을 고백하고
서로를 위해 중보하는 기도 모임이 드디어 문을 열게 된 것입니다.
지금은 한국으로 돌아간 주사모님께서 3년 전 쯤 기도모임을 거론했었습니다.
그런데 구체적인 방안을 세우지도 못하고 또 어떻게 이끌어 가나 고민을 하다
그냥 지나쳐 버린 기도모임이 드디어 새 자매님들이 들어옴으로
자원하여 자기 집을 오픈하며 기도모임을 갖게 된 것입니다.
히스기야왕이 성전을 청소하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릴때
"이 일이 갑자기 되었을찌라도 하나님이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셨음을 인하여
히스기야가 백성으로 더불어 기뻐하였더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심정이 느껴졌습니다.
귀한 보물을 주고 싶어 두 손에 꼭 쥐고 계시면서
언제줄까, 언제줄까, 이젠 줄 수 있을 까?, 아니, 조금 더 있어야겠군,
이젠 됐나? 손을 내렸다 올렸다 하시며 안절부절 하시는 하나님의 심정.
드디어 히스기야왕이 나타나자 급하게 그 선물을 꺼내 주시면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예비하였단다. 그런데 이제서야 주게 되었구나!!"
한 나라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 한사람의 결단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또 듭니다.
미적미적 거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약간 고민도 되고,
격주 로 따로 시간을 또 내야하는 부담감도 있지만,
우리의 기도를 받고자 원하시는 하나님은
우리기도모임을 기뻐하시고
이미 손에 들고 계시는 귀한 보물을 내려주실 것을 기대해 봅니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둘째 기도모임날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있는날, 사단도 역시 일을 하더군요.
두가지의 사건이 우리를 잠간 놀라게 했지만
우리는 단번에 알았습니다.
하나님 편에서 일을 시작했으니 사단도 가만있지 않을 걸요.
그러나 거뜬히 하나님의 손에 올려드렸습니다.
그리고 또 기도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이 행하실 것을 믿습니다.
계속 묵상이 됩니다.
하나님의 사람 히스기야!!
댓글목록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아...늘 부지런하신 인도자, 명희자매님,
내 아들아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했던 (29:11)
히스기야왕의 당부가 그 쪽에서 실천되고 있군요~!
예쁜 열매 거둘것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