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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말의 힘이 영적승리를 줍니다.

등록일 2009-12-18
작성자 최승경

본문

<말의 힘이 영적승리를 줍니다..> 십이월 십팔일/09 역대하 32:1-19

 

<1..이 모든 충성된 일을 한후에..................>

<6............자기 앞에 무리를 모으고 말.....여 이르되..>

<8............유다왕 히스기야의 말.....아 안심하니라..>

 

 

2009년이 다 가고 있습니다....

어떠한 한해가 되었었는지를 많이 생각하게 하는 날들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버려야할것은 버렸는지.......

사랑해야 할것들을 열심으로 사랑하며 지냈었는지...........

용서해야했을것들과 용서받아야했을것들을 충성되게 이행했은지........

가정을 잘 돌보았는지........

공동체안에서 침묵가운데, 그러나 힘 있는 자로......위로의 대상이 되었었는지........

예수님 닮기에 얼마나 열심을 내었는지........

하나님이 주신 기업에서는 얼마만큼 충성스런 문지기였었는지.........

 

한달전에...

내가 참석하는 기도회에 찬양팀이 새로히 결성이 되었었습니다..

기도 가운데 세우신 하나님의 형제, 자매였었기에..

날라가듯 즐겁고 행복했었습니다...

 

나의 중보기도를 들어주신것같은 마음에..사실은 기뻣던것이었습니다.

배운데로..

하나님이주신 규례대로..

 

큐티속에 임재하셨던 하나님의 음성데로..

때로는....

찬양멤버가 출석하는 교회에 가서 땅밟기를 하며 기도도 하였더랬습니다..

그 찬양자가 출석하는 교회는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그 성전안에서 기도하는 그 찬양자의 울부짓는 기도가 들어지도록..기도하였었습니다.<역대하 20:1-12>

 

하지만..시간이 흘러가면서..내 자신이 자신이 없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 영적전쟁은 저에게 일어났고...그토록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나 자신이 무너지는것같은 날들이 찿아온것이었습니다..

때로는 여호와깨서 원하지 않는 길로 가기도 하였고,

정직하게는 행하였어도 온전한 마음으로 섬기지 못한 바람에..

내 안에 송두리채 뽑아버려야할것들을 버리지 못했는지...

무언가에 휘둘리며 방황하였었더랬습니다.

 

그러나....

큐티속에서 항상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만납니다.

히스기야왕의 개혁이 나를 살리십니다..

<역대하 30:22..히스기야는 여호와를 섬기는 일에 능숙한 모든 레위사람들을 위로하였더라

  이와 같이 절기 칠 일동안에 무리가 먹으며 화목제를 드리고 그의 조상들을 하나님 여호와께 감사하였더라..>

 

이 날 이 말씀을 묵상한후..무조건적으로 화목제를 통하여 감사만 하게 하셨고..

히스기야왕이 모든 레위사람들을 위로한것처럼....

나도 다시 내 자신을 찿아 모든 사람들의 위로함으로서 나도 살기로 작정하게 

내 마음을 움직이신 하나님을 만난것입니다.

 

히스기야왕이 32:1에서 이 모든 충성된일을 한 후에 앗수르 왕 산해립이 유다에 쳐들어왔다고 하였습니다.

충성된 일이란...

무너져갔던 유다를 다시 살리기 위하여 개혁을 시도하였고 

기록된 규례대로 오랫동안 지키지 못한 일들을 <30:5> 행하게 하였고

31:21절처럼..히스기야왕은 모든일을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의 하나님을 찿고 한 마음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명하시는대로 원하시는 대로 행하였지만..

그 뒤에 찿아오는 일은 영적전쟁이었던것이었습니다.

앗수르왕이 쳐들어와서 전쟁을 시도하지만..

히스기야왕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모든일들을 한 마음으로 행하였고

모든일을 충성된 마음으로 한 히스기야왕이었기에

전쟁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히스기야왕은 모든 사람들과 의논하고 힘을 내어<32:5>무너진 성벽을 보수합니다.

그리고..

군대 지휘관들을 불러모아 말.. 위로합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라고...두려워하지 말라고..담대하라고..놀라지 말라고...<7..>

그랬더니..그 무리들이 히스기야왕의 말.. 말미암아 안..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군대 지휘관들인 찬양팀이 어려운일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주위엔 영적전쟁이 많이 일어납니다.

세상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전쟁......들은 영적으로 받아들이고

승리하여야합니다...

 

모든일들이(찬양팀들이 세워진것..기도회 모임이 세워진것..하나님의 규례대로행해지는 모든 기도회순서순서..)

충성된 마음으로 하나된 마음으로 되었습니다.

그러나..그 뒤에 거짓말처럼..정확히 찿아오는 영적전쟁이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그러나..오늘 히스기야왕은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두려워하지도 말고 놀라지도 말고 담대하라고....

이미 강한 자들로..익숙한 자들로 세워진 군대지휘관들일지라도..

때로는 위로가 필요했던것이었습니다.

누군가의 위로.......의 말.은 우리로 하여금 비타민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2009년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었던 한해였었는지........

그렇지 않았다면........

다가오는 새해 2010년도에는 서로가 서로에게 특히 믿는 가정사이에서는 

위로의 말..이 많이 오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매일 매일 승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나에게도..........히스기야왕의 위로의 말.이 필요합니다....

히스기야왕의 위로의 말.로 다가오신 하나님을 만난 오늘의 큐티는..........

따뜻하였습니다....

그 위로의 말...나를 따뜻하게 녹였습니다........

 

그러면..나는.....?

누구를 따뜻하게 할수 있을까요?........................!!

 

적용: 칭찬만 하겠습니다.모두에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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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자매님의 글이 내게 위로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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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경님의 댓글

최승경 작성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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