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나는 곤고할 때 더욱 하나님을 찾습니다.
본문
역대하 29:1-11
3절 “원년 정월에 여호와의 전 문들을 열고 수리하고”
히스기야왕은 왕이된 첫 해의 첫째 달부터 개혁을 시작합니다.
왕자시절부터 별러오던 일 이 아니라면
이렇게 힘있게 실행할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윗처럼 의로운 히스기야 로서는
이스라엘왕들의 길을 가는 아버지 아하스를 지켜보는 세월이
정말 괴로웠을것입니다.
안타까움도 있었겠지만 의로운 분노로 들끓는 성장기를 보냈을것같습니다.
그런데 히스기야왕은 상처에 갇혀있지도 않고
자기 연민에 빠져있지도 않습니다.
때가 되자마자 망설임없이 사명을 향해 척척 걸어갑니다.
다른 사람들까지 격려하는 여유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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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고개를 땅바닥으로 떨굴만한 이유들은 정말 많았을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만 얼굴을 고정시켰을 때,
마음을 다해 말씀만을 찾을 때,
상처가 끼어들 틈이라곤 없도록
건강한 자존감을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에만 바쁘게 되었습니다.
어제밤에는 마음이 쪼그라드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엔 히스기야를 모델로 보여주십니다.
나의 정체성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인해
완전히 바뀌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선 존재차체를 당신의 딸로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딸은 상처와 쓴뿌리랑은 더이상 친구하지 않습니다.
나는 곤고할 때 더욱 하나님을 찾습니다!
화이팅!
댓글목록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하나님의 딸은 상처와 쓴 뿌리랑은 더 이상 친구하지 않습니다>
아~ 참 멋진 고백입니다^^
저도 곤고할 때 더욱 하나님을 찾습니다~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마음이 쪼그라드는 일...
전 맨날 쪼그라 듭니다. ^ ^
그저 사단이 틈만 나면 갖다주는 상처와 쓴뿌리...
에잇~
그래도 끄떡 없어요.
우린 매일 신.구약 꼼꼼이 챙겨 먹쟎아요. 맞지요?
그래서 한번 더 화이팅! 을 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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