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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우선순위

등록일 2009-12-13
작성자 이선희

본문

역대하 29:25-36
34절. 그런데 번제로 바칠 짐승을 다 잡아 가죽을 벗기기에는

      제사장의 수가 너무 모자라서, 이 일을 끝낼 때까지,

      성결 예식을 마친 제사장들이 보강될 때까지,

      제사장들의 친족인 레위 사람들이 제물 잡는 일을 거들었다.

      사실, 자신들의 성결을 지키는 일에는,

      제사장들보다는 레위 사람들이 더욱 성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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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 사람들은 매우 할 일이 많습니다.

16일 동안 부지런히 성전 청소를 했고,

공사현장에서 힘쓰듯 힘을 써야했을 이 일 이후

바로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찬양대에 섰습니다.

나라면 얼른 집에가서 쉬고싶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했을것입니다.

갑작스럽게 시작된 번제의식을 위해

짐승을 잡고 가죽벗기는 일에 동원됩니다.

성전청소, 찬양, 짐승잡기이 일들을 모두

진지하게 했을것입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자신들의 성결을 지키는 일에 성실하였다

라고 기록 되어있습니다.

주어진 일이 있던지 없던지 상관없이

스스로를 깨끗하게 하는 것을 우선으로 삼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쓰시기 원하실 때에 즉각

자신을 내어드릴 수 있었습니다.

 

바쁘고 어려운 하나님의 일자체가

자동적으로 나를 성결하게 해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하나님의 일 보다 먼저되어야 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라는 것을

또 다시 확인합니다.

 

오늘은 종일 섬김의 자리에 있는 날 입니다.

집을 나서기 전에

말씀으로 기도가운에 회개함으로

자신을 성결케 하고 나서겠습니다.

제일 못 내려놓는 자존심까지 삭도로 삭삭 밀어버려야 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필요로 하실 바로 그때

곧 바로 나 자신을 내어드리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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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하나님이 필요로하시는 때,
그 때에
자신을 잘 내어드리는 선희자매가 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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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종일 섬김의 자리...
그 자리는 가장 귀한 자리,
가장 복된 자리...

<바쁘고 어려운 하나님의 일> 자체가 
자동적으로 성결케해 주지는 않는다는 말씀,
이 심령에 새기고 써지 공주님 전에서 이만 물러 갑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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