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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변화되고 싶습니다.

등록일 2009-12-09
작성자 이선희

본문

역대하 28:1-15

자기 아들 까지 불에 태울 정도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역겨운 죄를 저질렀을까요

아버지는 꿋꿋이 정도를 걸었지만

산당신앙에 물든 사회의 흐름을 다 따라가고

앞장서기에 이르렀습니다.

역시나

아람왕, 이스라엘왕 베가, 에브라임왕 시그리라는

하나님의 도구로 인해 십이만명의 군인들,

아들과 신복들이 죽임을 당합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십만명의 백성들을 빼앗깁니다.

아하스도 아하스이지만 유다 백성들도 자신들의 죄에대한

댓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치실 땐,

회개 외엔 답이 없는데

이렇게 저렇게 돌려막기를 하며

점점 더 망해만 가고 있습니다.

끝까지 정답으로 행하지 않는 고집

화가납니다.

도대체 왜 그렇게

하나님을 싫어하는 것일까????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요 3:20)

도저히 빛으로 나아올 수 없을 정도의

심각한 상태가 되었나 봅니다.

오히려 유대의 아이와 부녀들을 사로잡아 가던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이 들립니다.

 

어제는 내 안에 있는 또 하나의 추한 면이 제대로 발각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음도 무거웠고, 몸까지 무거워진 것 같았습니다.

아하스를 보니추함이 추함으로 보여지는 것이 복임을 알겠습니다.

내 죄악이 암덩어리처럼 괴롭게 느껴질 때가

깨어있는 때라는 것을 확인합니다.

양심이 굳어질 사이가 없이

날마다 할례를 받는 마음이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발견을 하기를,
그래서 괴로워하고 변화되기를 기대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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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그렇군요
추함이 추함으로 보여지는 것도 복이네요...
범죄하지 않아야 하나 범죄하고 나서 그것이 범죄임을 깨닫는 것도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야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으니까...
큐티할 때마다 나의 부족한 모습만 보여서 낙심할 때가 많았는데
그것도 감사의 이유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할 수 밖에 없는 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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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님의 댓글

이정현 작성일

하나님 마음에 합한 다윗도 간음과 살인의 죄를 지적 받았을때
즉시 금식하며 회개하였던 점이 이스라엘의 왕들과 달랐던것 같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는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죄를 발견하고 죄인임을 고백하고 회개할때 
예수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시니 얼마나 큰 은혜인지요!
사실 매일 말씀을 보는것이, 하나님앞에서 나의 죄와 대면하는일이 가장 어렵고 싫습니다.
하지만 예수의 공로에 의지하며 저도 새롭게 변화되기를 기대하며
그 밝은 빛 가운데 나아갑니다.http://www.qtlife.org/bbs/modules/editor/components/emoticon/tpl/images/animated/animate_emoticon%20(75).gif" width=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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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변화되고 싶어요...근데
변화의 과정에서 겪어야 할 진통이 무서워요...
하나님  말씀이 내게 진통제 역할을 해 주니까..나도...변화에 도전...하고...싶다고...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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