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기도하겠습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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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28:16-27
아하스의 재임기간 16년동안의 사건들을 본다
아람이 침범하고…
이스라엘이 쳐들어와 하루 동안에 십이만 명이라는 엄청난 숫자의 용사를 죽이고…
에돔, 불레셋도 유다를 친다
도움을 요청했던 앗수르는 오히려 유다를 곤경에 빠뜨린다
백성들 살기가 얼마나 어렵고 민심이 흉흉했을까?
성경은 이 모든것의 이유를
그가 그 열조의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이며((6절)
그가 망령되이 행하여 여호와께 크게 범죄함으로
여호와께서 유다를 낮추시는 것이라고(19절) 기록한다
그러나 아하스는 이렇게 곤고할때 더욱 여호와께 범죄하였다고 한다(22절)
그렇게 어려움에 처하고 곤경에 빠졌을때
하나님을 찾았다는 구절은 찾아 볼수 없고 오히려 더욱 여호와께 범죄하였다니…
점입가경이라 해야 하나
자기를 친 다메섹 신들에게 제사하고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모아 훼파하고
여호와의 전의 문들을 닫고
예루살렘 골목골목마다 단을 쌓고
산당을 세워 다른 신에게 분향하고
그런데 왜 아하스 시대의 상황이 지금의 이 지구촌 상황과 오버랩 되는것일까?
처음 본문을 읽었을 때에는 곤고할 때에, 하나님이 낮추실때에,
무릎 꿇지 못하고 더욱 범죄하는 인간의 죄성에 촛점이 맞춰졌었는데
글을 쓰다 보니 그 당시의 상황이 지금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의 노를 격발시킬만한 상황…
그러나 하나님의 인내로 참고 기다려 주시는 상황…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대하7:14)
이시대를 위하여
이땅을 위하여
기도하라는 말씀으로 받는다
댓글목록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그 땅을 고칠지라...!
혜경자매님 처럼 이렇게 이 땅에 마음을 쏟는 사람들이 있어서
하나님은 이렇게 이 땅을 포기하시지 않나봐요...!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역대기를 묵상할 수록 지금 우리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곤고한 날에 하나님께 더 나아가기는 커녕 범죄하는 아하스의 모습..
그 모습은 절대로 따르지 말라는 절규가 들리는 듯합니다
아하스처럼 살면 안돼!http://www.s272150719.onlinehome.us/bbs/modules/editor/components/emoticon/tpl/images/animated/animate_emoticon%20(49).gif">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그래서....
곤고할 때 더욱
하나님을 찾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