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마음으로 > QT 나눔


  • QT Sharing | QT 나눔
  • 매일매일 QT하는 삶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QT 나눔

제  목 [] 온전한 마음으로

등록일 2009-12-04
작성자 이정현

본문

역대하 25:2
아마샤가 여호아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치 아니하였더라


3절이후부터 정직히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치 아니한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신다.
아마샤는 나라가 굳게선후 모세의 율법 대로 자녀를 죽이지 않지만 부왕을 죽인 신복들을 죽인다.

큰딸은 3절 말씀에서 고백해야 할 죄를 발견하고
작은딸은 언니가 때렸을때 자기가 되돌려주었던 죄를 고백하며 회개하였다.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그것도 왕을 죽인자들을 죽인것이 잘못한것 같지 않았는데
나의 두딸의 큐티 나눔을 들으며 나도 그런죄(원수 갚는?)가 없는지 생각하게 된다.
겉으로는 말씀대로 하지만 마음은 나의 감정의 만족을 위해...
부끄럽지만 바로 어제 생각으로 많은 그러한 죄를 지었다.
두달(9.10월) 정도 남편이 일을 잃어 친정집에서  집 이자라도 내라고 돈을 보낸것을 어제 받았다.
어제 하루종일 그돈 쓸 생각만 했다.
어떻게 하면 뽄때나게 쓰나?
(아이들에겐 크리스마스 선물은 무엇을 할까? 그동안 돈 고생한 나에게 무엇을 선물할까?
큐티 라이프에 얼마 기부할까? 교회에 얼마를 낼까? 등.등.등...)
친정엄마가 돈을 써야 할곳을 정하여 주었건만 나는 나의 만족을 위해 사용하고자 했다.
회개하며 그돈을 정직히 쓰고 온전한 마음으로 써야 겠다.

또 아마샤는 6절이후에 은 백달란트로 이스라엘 큰 용사 십만을 고용한다.
그러나 선지자의 지적을 듣고 그 돈을 아까워하면서 이스라엘 용사들을 돌려 보내지만
그 용사들은 전쟁에 나가지 않는것을 좋아하지 않고 노하여
유다 성읍을 엄습하고 사람들을 죽이고 물건을 많이 노략한다.

집문제로 사양하시는분께 내가 먼저 수고비를 주겠다고 해 놓고는
남편이 직접 마무리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 마음에 생각해 놓았던 돈을 줄이기도 하면서
아까워헀는데 회개한다.
아마샤가 정직히 행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치 않은것을 보게하시며
어떤결과가 오게 되는지도 알게 하신다.
감사하는 마음을 꼭 전달하면서 처음 생각했던 그 돈 그대로를 드려야겠다.

참 좋으신 하나님!
나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
일을 터트리기 직전에 아마샤를 통해 돌이키게 하시며
온전한 마음으로 행치 아니하는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려 주시는
살아 계셔서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뽄때나게?  (어디 말이유?)  ^ ^
폼나게, 왕폼나게는 들어봤어도....  ㅋㅋㅋ
그야말로 묵상을 통해 제대로 적용, 정말 뽄~때나게  쓰고 계십니다.

와하하하....  큐티 라이프 기부...
자매님, 그런 일 있었던것도 모르고
제가 어제 무슨 말 했으면 뒤로 넘어가식뻔~ 했습니다 그려...
흐음~  이젠 고민이 되네...  .  long story ~  ㅎㅎㅎ

profile_image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와...
딸들과의 큐티 나눔!!!
저의 드림 패밀리의 모습을
실제로 살고 계시군요~
  ^ ^

Total 4,596건 340 페이지
QT 나눔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206
명의이전 댓글3
이선희 2009.12.07 7845
이선희 2009.12.07 7845
1205
같이 가요. 댓글2
이선희 2009.12.06 7889
이선희 2009.12.06 7889
1204
윤지현 2009.12.06 7635
윤지현 2009.12.06 7635
1203
심수희 2009.12.05 8089
심수희 2009.12.05 8089
1202
숨은 교만 댓글1
이선희 2009.12.05 8111
이선희 2009.12.05 8111
1201
박소범 2009.12.05 7570
박소범 2009.12.05 7570
1200
심수희 2009.12.04 7415
심수희 2009.12.04 7415
1199
이선희 2009.12.04 7691
이선희 2009.12.04 7691
열람중
이정현 2009.12.04 7317
이정현 2009.12.04 7317
1197
박소범 2009.12.04 7974
박소범 2009.12.04 7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