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민간에 순행하며
등록일 2009-11-24
작성자 김명희
본문
오늘 말씀에,
여호사밧왕이 예후 선견자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브엘세바에서부터 에브라임 산지까지 민간에 순행하며
저희를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고 (역대하 19:4절)
라고 말씀하신다.
단순하게 문자적용하기로 했다.
민간에 순행한다.
난 어디로 순행을 간다?
그렇지!
우리 자매들, 이번주 추수감사절이라고 모임이 없는데
일일이 순행해야 겠다싶어
전화 순행을 시작했다.
예쁜 우리 자매님들, 하나같이 아기처럼
좋아한다.
직접 대고 오늘 말씀에 적용하는 거라면서 전화순행한다니
모두 깔깔대고 웃는다.
그리고 참 단순하다고 한다.
요즘 말씀묵상에 손이 안간다는 그 자매!
따끔하게 큰 소리로 지금 당장 전화 끊고
말씀 붙들라고 했다.
큐티책 교회에 두고 왔다는 자매!
어서 말씀 찾아서 묵상하라고 했다.
나머지 자매들에게도
어서 어서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라고 순행했다.
통화가 안된 그 자매!
녹음 해 놨다. 내 목소리 들으면 뜨끔해서
말씀묵상 할거다.
히히!
우리 자매들에게
우리의 열조의 하나님께로 돌아가자고 했는데
난 어떠고 있나?
나도 빨리 돌아가야지!!
여호사밧왕이 예후 선견자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브엘세바에서부터 에브라임 산지까지 민간에 순행하며
저희를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고 (역대하 19:4절)
라고 말씀하신다.
단순하게 문자적용하기로 했다.
민간에 순행한다.
난 어디로 순행을 간다?
그렇지!
우리 자매들, 이번주 추수감사절이라고 모임이 없는데
일일이 순행해야 겠다싶어
전화 순행을 시작했다.
예쁜 우리 자매님들, 하나같이 아기처럼
좋아한다.
직접 대고 오늘 말씀에 적용하는 거라면서 전화순행한다니
모두 깔깔대고 웃는다.
그리고 참 단순하다고 한다.
요즘 말씀묵상에 손이 안간다는 그 자매!
따끔하게 큰 소리로 지금 당장 전화 끊고
말씀 붙들라고 했다.
큐티책 교회에 두고 왔다는 자매!
어서 말씀 찾아서 묵상하라고 했다.
나머지 자매들에게도
어서 어서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라고 순행했다.
통화가 안된 그 자매!
녹음 해 놨다. 내 목소리 들으면 뜨끔해서
말씀묵상 할거다.
히히!
우리 자매들에게
우리의 열조의 하나님께로 돌아가자고 했는데
난 어떠고 있나?
나도 빨리 돌아가야지!!
댓글목록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와우~
편히 쉬고픈 방학주에 전화 순행...
기발한 적용입니다. !
히히!
나도 스스로 살펴봐야지.
난 어떠고 있나? ㅋㅋㅋ
그리구, 명희 자매님 뒤 쫓아서 빨리 돌아가야지...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말씀 그대로 단순적용! 전화순행!!
명쾌하고 심플하고 좋네요^^
저도 오늘 한번 해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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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님의 댓글
이정현 작성일
다들 바쁠거라 생각하고 전화를 안 했는데
저도 한번씩 전화 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