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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통로가 되고 싶어요

등록일 2009-11-20
작성자 이선희

본문

역대하 17:10-19

하나님께서는 유다 주변국가에 두려움을 주셨습니다.

여호사밧과 싸우는 것은 곧 하나님과 싸우는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었나봅니다.

싸움을 걸지도 못하고 조공까지 바칩니다.

여호사밧은 점점 더 강해집니다.

군인들의 숫자가 많이 늘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강성해진 군대의 규모까지만 나옵니다.

강성해진 후? 변해버린 왕들에 대해 읽어왔기에

여호사밧은 이 많은 군사력으로 무얼하나 궁금해졌습니다.

다음장에서 이스라엘 왕 아합과 사돈지간이 되어버린 여호사밧을 봅니다.

어제 본문에서는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백성들에게 열심히 흘려보내는,

정말로 축복의 통로로 구나! 싶은 여호사밧을 만났는데

그런데 열심히 흘려보냈기에 더욱 부어주신 축복이

오늘은 그저 고이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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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 온 마음으로 따르면,

어떤 영역으로든 강성해 지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상 당연한 결과인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공짜로 얻은 파워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어떻게 사용하는 지에 있나봅니다.

 

며칠전 들은 요한 웨슬레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유품이 은 숟가락 6개와 6파운드의 책과 가운 한 벌 정도 였다고 합니다.

살아있을 때 많은 돈들이 그의 수중에 들어왔었지만

영혼들을 위해 흘려보냈다는 이야기가 맘속에 남아있습니다.

 

깔끔한 수도 파이프 처럼,

하나님의 축복이 막힘 없이 흘러가게 하는 통로가 되어야 겠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여기에도 보내고, 저기에도 보내라 하시며

맘 놓고 원하시는 때에 말씀하실 수 있는

믿을 만한 통로가 되어야 함을 확인합니다.

지금 상황에서도 나름 흘려보내야 할 것들이 떠오릅니다.

하나씩 보내야 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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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오물, 찌꺼기 안낀 깨끗한 수도 파이프 되기 위해,
오늘도 말씀이란 <약>으로 청소작업합니다. ~
그리스도께서 <나>란 채널을 통해 온전히 흘러
주위에 전달이 되도록....
오늘도 변함 없이 은혜의 나눔,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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