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약속을 바라보자
본문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나라를 그 손에서 견고하게 하시매…….( 대하 17:5)<?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저가 전심으로 여호와의 도를 행하여 산당과 아세라 목상들도 유다에서 제하였더라.(대하 17:6)
유다의 왕 여호사밧은
그 조상 다윗의 처음 길을 행하고
오직 그 부친의 하나님께 구하고
전심으로 여호와의 도를 행하여
산당과 아세라 목상들도 유다에서 제하였다.
여호사밧은 부친 아사왕보다 더 나아가
방백들과 레위인을 유다 여러 성읍에 보내
여호와의 율법책을 모든 성읍으로 순행하며 인민을 가르치게까지 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나라를 그 손에서 견고하게 하시고 저를 부귀와 영광이 극하게 하셨다.
이렇게 여호와의 율례와 법도를 지키면,
전심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견고하게 하시고 형통하게 하시는 데
우리는 왜 눈에 보이는 앞의 이익에 전전 긍긍하는 하는 것인가?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의 삶은 별개의 것이라 생각하는가?
며칠 전 나의 딸이 가볍게 차 접촉사고를 내었다.
당항스러워하는 딸에게 달려가 보았더니
두 아이들이 부들부들 떨며 불안해하고 있었다.
나는 상황을 빨리 파악하고
Police를 기다리는 동안 말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머리를 굴렸다.
아이에게 다짐하며 이렇게 말하라고 힘주어 말하고 있었다.
어떻게 말해야 우리 아이에게 유리한 것인가 순간순간 많은 생각들이 스쳐갔다.
다행히 police는 오지 않고 Insurance 에 claim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넣어 주는 그런 말을 우리 아이에게 가르칠 수 는 없었다.
Insurance Adjuster에게 바보스러울 정도로 사실 그대로를 말하는 딸을 보면서
오히려 감사했고 또 사실대로 말하는 것을 나는 막을 마음도 없었다.
왜냐하면
나의 하나님은 그의 법도와 율례를 행하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나라를 그 손에서 견고케 하시는 분이심을 알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 아이의 잘못으로 되었지만
나는 상대방 차를 고쳐주는 것이 당연한 것이며
우리 아이에게 정직하라는 하나님의 말씀 행함을 가르친 경험에 더 가치를 두고 있었다.
우리 주변에는 타파해야 할 산당과 아세라가 많다.
우리가 찍어 버리지 않으면 계속 계승되어 갈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의 언약을 이루실 수 없을 것이다.
이제 다 버리자.
멀리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앞에 있는 탐심의 우상들을 찍어 버리자.
그래서 그런지 하나님께서는
나의 딸의 차를 무료로 고쳐 주셨다.
바디샵에 갔는데 그 주인 분이 그냥 고쳐 주겠다고 하셨다.
30분이 넘는 일을…….
이것은 나의 딸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같았다.
댓글목록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멀리 있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앞에 있는 탐심의 우상들을 찍어버리기!!!
멋있습니다.
좋은 선물로 여기고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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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역시 큐티하는 엄마답게 사고가 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그리고 정직하게 대처하시는 찬용자매님~
따님이 다치지 않아 다행이고
정직하게 말한 것에 대한 하나님의 선물까지 받으셨으니
감사합니다~
정직이 최상의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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