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겸손과 교만!
등록일 2009-11-18
작성자 김명희
본문
그리도 신실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했던 다윗도
하나님께 범죄했었다.
베드로도 예수님을 세번이나 부인했었지.
그런데 그들의 공통점을 돌아서는 것이었다.
죄에서 돌이켜 아버지를 구하는 것이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땅을 고칠찌라 (역대하7:14)"
그랬기 때문에 다윗은 지금도 우리들의 마음에
본받고 싶은 사람이 되어있다.
베드로 또한 신약에서 사도바울과 버금가는 귀한 인물로
우리의 본이 되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오늘 아사왕은 돌아서지 않는다. 그리고 생을 마감했다.
전쟁중에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몸에 병이 들었음에도,
하나님께 돌아서지 않는다.
왜일까?
겸손! 그리고 교만!
항상 내게 걸리는 단어들이다.
겸손하면 다른 사람의 말에 귀가 열린다.
그러나 교만하면 다른 사람의 말이 어떠해도 듣고자 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선견자가 와서 말씀을 전하는데 듣기는 커녕
하나님의 말씀에 크게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둔다.
겸손하면 항상 자신을 돌아본다.
자신에게 주워진 주변 상황도 하나님의 관점에서 풀고자 한다.
그러나 교만하면 앞으로 나갈 생각에만 가득찬다.
더 잘해야 하고, 더 얻어야 하고, 더 높아져야 하니까!
어제 아사왕을 보면서
"그렇지, 그럼!!" 감탄을 연발하며 말씀을 읽었었다.
그런데 오늘 아사왕은 나로 하여금 겸손과 교만을 다시 한번 생각케 만든다.
내 마음에도 교만함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상황을 깨닫지 못하고
나의 고집과 교만으로 마구 행동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자.
하나님께 범죄했었다.
베드로도 예수님을 세번이나 부인했었지.
그런데 그들의 공통점을 돌아서는 것이었다.
죄에서 돌이켜 아버지를 구하는 것이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땅을 고칠찌라 (역대하7:14)"
그랬기 때문에 다윗은 지금도 우리들의 마음에
본받고 싶은 사람이 되어있다.
베드로 또한 신약에서 사도바울과 버금가는 귀한 인물로
우리의 본이 되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오늘 아사왕은 돌아서지 않는다. 그리고 생을 마감했다.
전쟁중에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몸에 병이 들었음에도,
하나님께 돌아서지 않는다.
왜일까?
겸손! 그리고 교만!
항상 내게 걸리는 단어들이다.
겸손하면 다른 사람의 말에 귀가 열린다.
그러나 교만하면 다른 사람의 말이 어떠해도 듣고자 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선견자가 와서 말씀을 전하는데 듣기는 커녕
하나님의 말씀에 크게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둔다.
겸손하면 항상 자신을 돌아본다.
자신에게 주워진 주변 상황도 하나님의 관점에서 풀고자 한다.
그러나 교만하면 앞으로 나갈 생각에만 가득찬다.
더 잘해야 하고, 더 얻어야 하고, 더 높아져야 하니까!
어제 아사왕을 보면서
"그렇지, 그럼!!" 감탄을 연발하며 말씀을 읽었었다.
그런데 오늘 아사왕은 나로 하여금 겸손과 교만을 다시 한번 생각케 만든다.
내 마음에도 교만함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상황을 깨닫지 못하고
나의 고집과 교만으로 마구 행동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자.
댓글목록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저도 그 부분이 참 부족한것 같아요.
겸손함으로 다른 사람의 말을 귀 기울여 경청하는것...
내게 하나니와도 같은 사람들,
아마 수도 없이 돌려 보냈을거예요. 으흐흑....
이제는 제 허벅지를 꼬집어 가면서라도
"귀를 열어 들어야 하느니라" ... 반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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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더 잘해야 하고, 더 얻어야 하고, 더 높아져야만 하고...
잘하지 않아도 되니까
더 갖지 않아도 되니까
더 안 높아져도 되니까
제발 있는 거라도 잘 관리하고
주신 거라도 잘 사용하고
있는 현재 위치에서 하나님 원하시는 사람 됐으면 좋겠다고...내 자신에게 또 바라고 바랍니다.
하나님 일에 방해꾼만 안되는 나이길...바란다구요~~~~! 근데...그게 왜 그렇게 어려운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