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다 망할것 같아도
본문
역대하 13:1-12
르호보암에게는 이스라엘과 싸우지 말라고 하셨던 하나님께서
아비야에겐 잠잠하십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아히야를 통해 여로보암에게 하신 말씀을 찾아봅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네가 만일 내가 명령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이 행함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화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열왕기상 11:38)
여로보암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데에 실패했습니다.
아비야의 말대로 예루살렘에서 제사드리는 것을 금지하고,
금송아지 우상을 세우고, 아무라도 제사장이 되게 했습니다.
이제는 아비야를 통해 한 대 맞을 때가 되었나봅니다.
그런데…
나라를 여로보암에게 찢긴 솔로몬이나,
아비야에게 패하게 되는 여로보암이나,
똑같은 죄의 굴레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는 것이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네게 주신다고…강하게 해 주신다고 약속한 나라…
솔로몬은 정략결혼으로 여로보암은 예루살렘에서의 예배를 금지함으로
자기힘으로 자기손에 꼭 쥐려고 했습니다.
도무지 하나님 한 분 만을 의지하지 못했습니다.
성령으로 시작하고 육체로 마치겠느냐는 갈라디아서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약속을 받았으면,
당장은 손해보는 것 같고
너무나 무방비 상태인것 같고
이러다가는 다 망해버릴것만 같아도
약속을 이루실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한다는 것을
역대하에 줄줄이 등장하는 왕들의 삶을 통해 배우고 또 배웁니다.
댓글목록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맞아요.
다 망해버릴것 같아도,
약속을 이루실 하나님만을 의지하면 만사 오우케이 ~ ~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내 말이~.
약속 그거 놓치면,
하나님은 날 안버려도 내가 버려진 줄 알고 땅굴을 파니까...
절대 약속으로 돌아가야 한다니까요...!
내 안에 거는 주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