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 > QT 나눔

역대하 13:11
 "조석으로 여호와 앞에 번제를 드리며 분향하며 또 깨끗한 상에 진설병을 놓고  또 금등대가 있어 그 등에 저녁마다 불을 켜나니....."
 
 이 구절이 오늘 적용의 말씀으로 다가온다.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이 조석으로 여호와앞에 번제를  드렸는데 예수 우리 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왕 같은 제사장이 된 나는 조석으로 하나님앞에 나아가는가?
매일 아침에는 새벽예배를 드리고 큐티를 하는데 저녁에는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양들을 돌본다는 핑계로 가족과 즐겁게 지내는 시간으로 보낸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온 이후부터는 전화나 인터넷등을 잘 사용하지않는다.)
"조석으로 번제를 드리며...... 그 등에 저녁마다 불을 켜나니..."
 아침의 시작도 중요하지만 저녁이 더 중요한것 같다. 무엇이든지 마무리와  끝이 중요한것처럼...
"그 등에 저녁마다 불을 켰다"는 말이 무엇일까?
 내게는 점검의 시간으로 보내라는 말씀으로 다가온다.
아침 저녁 말씀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회개함으로 깨끗하게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고 또 저녁에는 아침에 결단하고 적용하기로 했던것을 잘 실천했는지 점검하는(일기 쓰는?) 시간을 갖어야 겠다.
 큐티를 처음 시작할때 시간과 장소를 정했던것처럼 먼저 시간과 장소를 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