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 > QT 나눔

역대하 11:13-23

오늘 본문은 북이스라엘의 제사장과 레위사람이 여로보암과 그 아들들이 제사장의  직분을 행치 못하게 하고 다른 우상을 만들어 스스로 제사장을 세웠기때문에 남유다의 르호보암에게 돌아온 말씀이다.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비록 노인의 교도를 듣지않아서 분단의 아픔을 겪어야 하는 슬픈 주인공이 되었지만, 예전의 자신의 무지함을 깨닫고 그 전의 전철을 따르지 않을뿐 아니라 “삼 년을 다윗과 솔로몬의 길로 행하”는 지혜로음을 보여 주고있다.   그리고 그 시간동안 그는 강성하여졌다. 

그리고 그 이유는,  16절에”이스라엘 모든 지파중에 마음을 오로지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이 “ 17절에,”삼년동안 유다나라를 도와 ….르호보암을 강성하게”하였고”다윗과 솔로몬의 길로 행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를 우선순위로 여기며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는 곳에는 하나님의 공의가 그리고 성실하심이 있슴을 믿는다.

나에게 있어 마음을 오로지하여 유다나라를 도와드릴곳은 세 곳으로 집중되어 있다.  먼저는 나의 가정과 기업인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몸으로 살아가고 교육하가를 힘쓰고 있으며, 목요일 그리고 금요일 큐티자매님들과 큐티라이프를 도와드려 그들이 이 곳에 정착하여 김은애권사님의 성령님의 인도하시는 말씀을통하여 새로운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것이며, 그리고 주일학교 중고등부 교사로 아이들이 하나님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성경을 가르치는 섬김이다.   그런데 나의 자세가 마음을 오로지 하기가 힘들때가 많다.  해야되는 일들은 많은데 능력을 받지못아여 일하다 마는 자세가 될 때가 허다하다.  또,  내가 참으로 연야한 자이여서 조금이라도 열심히 새벽큐티와 기도와 이 모든 곳에서 열심으로 돌진하려하면 그때마다 영적인 싸움으로 이모양 저모양으로 사단이 궤계를 부리는 것도 느낀다,  마치 한다리가 묶여 잡혀있어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는 세력앞에 아무것도 못하고 허우적거리는……………………그래서 이런  내자신이 싫어질때가 많다.

그래도 오늘 르호보암으로 많은 위로를 받는다.   무지함과 잘못된 분별력으로 나라까지 분단시키는 역활까지 맡았지만(물론 이 일이 여호와로 말미암은 일이지만,,,,), 또 다시 돕는 손길로 인하여 다시 돌이키는 그의 모습에서  나도 다시 일어서자 다짐하게 되었다.  나를 도와주시는 성령님의 자비로 인하여 그래서 나를 강성하게 하시기 원하시는 그분의 뜻을 따라  나 또한 내가 속한 곳에서 온 마음을 다하고 섬기기 위하여 다시 예배자로, 하나님만을 우선순위에  두는 자가 되어야 겠다.

적용:  오늘은 돕는 자가 될일이 많다.  올케의 아이, 조카를 Babysitting하여야 하고 아이들 방과후에는 아들의 친구를 babysit해야하는 일이 있다.  나도 바쁘지만, 최선을 다하여 봐 줘야지.  그리고 OO를 위하여 결심한 일이 있으니 맘이 변하기 전에 돕는손길이 되도록 연락을 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