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후회만 말고..
본문
역대하 8:12-18
솔로몬은 “모세의 명령을 따라…” , “그의 아버지 다윗의 규례를 따라...”
권위에 차곡 차곡 순종을 합니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솔로몬의 권위에 철저히 순종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권위가 위에서 아래로 차례 차례 흘러내리는 모양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층층으로 이루어진 권위에의 순종이
여호와의 전 공사가 <결점없이> 마쳐질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를 통해 지으시고자 하시는 성전을 결.점.없.이. 짓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그러나 순종의 자세없이는 결점을 남길 수 밖에 없음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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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된 햇수가 한해 한해 늘어남에 따라
‘순종’ 이라는 것에 대한 의식도 점점 강해짐을 느낍니다.
이런 것에 까지…이 사람에게 까지…
“예!” 라고해야 하는 것이구나, 했어야 했던 것이었구나! 하며
놀랄때가 수두룩입니다.
나름 순종적인 인간인 줄 알았는데,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보니 구멍이 숭숭 나 있습니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로마서 13:1-2
몰라서…대충 알아서…알면서도 자존심이 안 꾸부러져서…
심판을 자취했던 기억들을 떠올리니
부끄럽다 못해 두렵습니다.
벌써부터 후회가 밀려옵니다.
하나님께 무엇을 지어드리겠다고 나서기 전에
기초공사 부터 단단히 해야겠습니다.
권위에의 순종…그것도 모.든. 권위에의 순종을 하기 위해
후회만 말고...
회개함으로 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댓글목록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매번, 자매님의 나눔을 읽으며
자신을 그대로 보이는 솔직함과
하나님 당신만을 사랑하는 진솔함이
제게 도전을 줍니다.
오늘도 은혜받고 갑니다.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얼마전의 경험담인데요.
그 자존심... 쬐끔만 꾸부리니까서리
이자까지 쳐서 풍성함으로 금방~ 되돌려 주시더라구요. ^ ^
후회 뚝!!!
이제 회개함으로 시작하실 선희 자매님께
넘치도록 누리게 하실 하나님의 손길이 기대가 됩니당~ ^ ^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나도 후회되는 거 있는데...회개를 했어야 했던 거군요~!
아...할 것 많다...^^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큐티나눔을 올리는 것이 저에게는 쉽지 않은데...
매일 큐티를 올리는 자매님의 그 부지런함과 꾸준함이 놀라워요
솔직하고 심플하면서도 핵심이 있는 자매님의 매일 큐티나눔을 보며
매일 은혜를 받습니다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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