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멍에 벗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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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7일2009년 말씀묵상(갈5:1-12)
1절: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나에겐 자꾸…어떤 초등학문으로 돌아가려는 근성이 있다.
그것은 죄책감이다. ‘나때문에’ ‘나때문에’라는 죄책감…
아이들을 향해서도 그렇고…
지금 지나고 있는 고난을 향해서도 그렇다…
‘나때문에’ ‘나때문에’…
이 죄책감이 나를 자꾸 묶어 놓으려 하고
나를 괴롭게 하고 아무것도 못하도록 무능하게 하려한다.
오늘 1절 말씀이 굉~장히 크게 온몸으로 다가온다.
이 말씀을 생각하며 오래 머물렀다.
이 말씀을 읽고 또 읽고… 읽다 못해 씹고 또씹고 ….
꿀꺽…삼켜버렸다...
그래… 맞아…
난 자유인이야.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상속녀….
내가 누구??
자유인,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상속녀….
우리 아부지 누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우리 아부지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우리 아부지 것이로소이다.
우리 아부지 높은분,
흐흐…이천지의 모든것이 우리 아부지 손에 달렸지…
다시는…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아야지...
댓글목록

김 민재님의 댓글
김 민재 작성일
진리의 말씀이
자매님을 자유롭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http://s272150719.onlinehome.us/bbs/modules/editor/components/emoticon/tpl/images/animated/animate_emoticon%20(39).gif">
상속녀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