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은총으로 나아가는 자
등록일 2024-10-04
작성자 veronicakim
본문
2024년 10월 4일(금) [호세아 3:1~5]
(1절)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하시기로
하나님은 다른 신을 섬기며 우상의 제물을 즐겨 먹을지라도 이스라엘을 사랑하신다.
그래서 선지자에게도 똑같이 요구하신다. 아이를 셋이나 낳았으나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진
그 여자를 사랑하여 다시 데려오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죄인된 우리를 사랑하심 같이 너도 가서 너를 배신한 사람을 사랑하라는
말씀으로 들려진다.
하나님의 사랑은 맘껏 받고 싶지만 나의 원수는 쉽게 사랑할 수가 없다.
도저히 못할 것 같아 차라리 그 사랑을 물리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거저 받은 은혜를
거저 나눠주라' 하시는데 자꾸 핑계를 대고 변명을 늘어놓으며
할 수 없는 이유만 찾고있는 내모습을 보게 하신다.
하지만 이 강을 건너야 하나님의 은총에 이를 수 있음을 다시 기억하며...
힘들어도 못할 것 같아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으로 발을 내딛어야 하겠다.
그래서 마지막 날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여호와와 그의 은총으로 나아가는 자
되어지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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