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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기다리시는 하나님

등록일 2024-10-07
작성자 박혜경

본문

날짜: 2024년 10월7일(월)


본문: 호세아 5:1~15


다가온 말씀: 15절 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리라 그들이 고난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


묵상: 음행하고 더러워졌으며 교만이 드러난 얼굴,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않고 사생아를 낳기까지 한 이스라엘과 유다를 벌하시는 하나님… 그들에게 하나님은 좀 같을 것이며 썩이는 것 같을 것이라 하신다. 그들의 병과 상처는 낫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젊은 사자 같이 그들을 움켜도 건질 자가 없을 것이라 말씀하신다. 


그런데 바로 하나님의 본심이 드러난다. ​​​​우리말 성경에는 내가 내 자리로 돌아가서 그들이 죄를 뉘우치고 나를 찾을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라고 되어 있다. 그들이 모든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기를 기다리시는 것이다. 그 고난을 당하며 하나님을 간절히 구하기를 바라시는 것이다. 즉 고난을 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회개하고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구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게 하신다.  

예레미야애가 3장 32절과 33절이 생각난다. 

그가 비록 근심하게 하시나 그의 풍부한 인자하심에 따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나에게는 지금 어떤 고난이 있나? 

나는 어려움이 있어도 ‘큰 고난을 당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 정도야’… 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큰 일, 작은 일은 네가 결정하는게 아니니 어떤 일에도 나 하나님을 찾고 구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주신다.


적용:  시간 부족, 능력 부족을 크게 고난이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이 일로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구하는 시간을 갖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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