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도와주심
본문
26절 “하나님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을 도우셨으므로 …”
어제 저녁 미리 읽었을때부터 이 구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아…내일아침엔 말씀을 지고 가는 것, 묵상하는 것을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만날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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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사촌언니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을 말씀보다 먼저 들었습니다.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살면서도 언니의 결혼식 이후로는 약 4년간 한번도
만난적도 통화를 한 적도 없었습니다.
많은 것을 가진 언니눈에 내가 초라하게 보여질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복음을 전할 기회를 찾지도 않았습니다. 종종 기도만 했었습니다.
난 복음을 부끄럽게 여긴걸까? 그래도 내가 모르는 사이에 언니가 구원을 받지는 않았을까?
삼촌은 지금 어떤 마음일까?...
이런 생각으로 가득한 머리로는 묵상을 할 수 없을 것만 같았습니다.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만 같은데, 하나님은 도와주십니다.
오늘의 말씀을 매는 것을 도와주시면서,
또한 복음을 매기만 하면 도와주리라 약속하시는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어떤 댓글을 달기도 참 조심스럽네요.
하나님께서 이 아침에 선희 자매님의
무거운 마음을 만져 주시고 위로해 주시기를...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주님~ 무겁고 힘들어하는 선희 자매님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도와주세요~

최승경님의 댓글
최승경 작성일하나님의 위로하심이 그 가족과 자매님에게 있기를 기도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