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반드시 선하신 하나님
본문
34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내 인생에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선하신 분이십니다.
지난 금요일 이후로 이 믿음이 참 선명해 졌습니다.
일어나는 사건들을 이해할수 없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절대적으로
좋으신 분이심은 틀림없습니다.
부랴부랴 이곳에 오신 삼촌들과 숙모가 불쌍해서...
또 한국에 계신 할머니와 엄마 이모를 생각하면서 …
우리 집안에서는 아무도 주님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에 속이 상해서...
기도에도 전도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은 내가 싫어서...
그래서 떨어지던 눈물이 얼마후부터는 온집안 종합 회개의 눈물로 바뀌었습니다.
정말 예배실 카펫에 있는 먼지라도 긇어서 뒤집어 쓰고 싶은 심정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죄악 때문에… 하나님을 인정하신 않는 죄악이 너무나 미웠습니다.
그런 기도중에도 모든이를 위해 흘려주신 주님의 보혈만은 너무 선명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어리석은데도,
사랑하는 아들을 죽이시기 까지 하신 이해할수 없도록 선하신 하나님때문에 꺼이 꺼이 울었습니다.
이 안타까운 마음때문인지 어제는 세명의 자매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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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아침엔 생전 연락 없던 숙모가 교회에 의식을 맡기고 싶다고 도움을 청해셨습니다.
다 알아서 하신다 하셨는데, 무슨일인지 마음이 바뀌셨습니다.
이 일이 우리집에 예수님이 오시는 사건이 되어야만 합니다. 꼭!
눈물에 응답하신 선하신 나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선희자매님의 간절한 눈물의 기도에 선하게 응답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최승경님의 댓글
최승경 작성일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