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 > QT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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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

등록일 2009-09-14
작성자 이 찬용

본문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대상16:25)

여호와는 광대하시단다.
그리고 극진히 찬양하라고 하신다.
이 말은 다윗이 찬양을 맡은 아삽과 그의 형제들에게 이른 말이다.

다윗에게는 광대한 하나님이
나에게는  어떤 모습으로 계셨는가 돌이켜 본다.
 
어린 시절에는 내 안에 갇혀 있던 도덕적인 하나님.
청년기에는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주신 구원의 하나님의 아들.
그리고 나의 자아를 내려놓게 하셨던 인도의 하나님이셨다.

 중년기에는 무거운 짐진 자들아 내게 오라하시며 내 가족이란 작은 범주에 계셨던 하나님.
이제 장년이 되서야 주변을 돌아보며
 더 크신,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그러나 다윗은 백성들에게 말하고 있다.
온 땅의 하나님,
열방의 하나님,
만방의 하나님,
그리고 하늘을 지으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이라 하신다.
그러면서도 그 처소에는 능력과 즐거움이 있다고 하신다.

내 마음의 눈으로 본 하나님은 아직 작은데
다윗은 말하고 있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찌어다.(대상16:29)라고.

이제 나는 믿음의 눈을 크게 뜬다.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영광을 돌리기위해
열방의 하나님으로 ,
만방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으로,
온 땅이 떨고 존귀와 위엄이 있으신 하나님으로,
심판하러 오실 하나님으로.......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 분께 돌리고 싶다.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의 성호를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찌로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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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여호와는 광대하심...을 기억하면, 오늘 제 적용에 큰 도움이 될 것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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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저도 자꾸만 좁은 저의 눈과 생각으로
광대하신 하나님을 한정지어 생각한 적이 많았어요
읽고 묵상해도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몹쓸 기억력때문에...
그래서 전 날마다 순간마다 큐티하고 자꾸 떠올리는 훈련이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오늘 자매님의 나눔덕분에 저도 모르게 제 한계에 가두어버린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다시 크~~~게 무한하신 하나님으로 바라봅니다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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