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으로 드리는 제사 > QT 나눔


  • QT Sharing | QT 나눔
  • 매일매일 QT하는 삶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QT 나눔

제  목 [] 조석으로 드리는 제사

등록일 2009-09-15
작성자 최승경

본문

<조석으로 드리는 제사> 구월 십오일/09 대상 16:37-43

 

<40..항상 조석으로 번제단 위레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되

          여호와의 율법에 기록하여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게 하였고..>

 

성경이 말하고 있는 아침.저녁.으로 드여야 하는 번제의 제사는 

단순하게 드려지는 제사라고 하는것이 아니라고 

아침부터 강하게 나에게 다가온다.

 

이것은.........하나님의 명령인것이라고........!!

이렇게 강하게 나에게 전해지는 이 멧세지를 곰곰히 묵상해본다.

 

번제...연기를 타고 하나님께로 올라간다의 뜻..

제물의 전체를 태우는 제사....가 나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나를 태운다...........!그것도 일부분이 아니라...나의 전부를 태워 하나님께 드린다.....!

 

지난번..학생회 수련회때 마지막날..

불을 피워놓거 자신이 버릴것에 대해 종이에 적은후

그 적은것을 불속으로 넣어 다 태워버리는 시간들이 있었다고 하였다.

 

정작..아이들은 그것을 지켜가고 있었지만...오히려 교사들은 그것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는 소담을 한것이 기억났다.

 

나는 무엇을 하나님께 태워버리기를 습관화하고 있었는지...

내 자신을 태워드리기는 커녕..내가 가지고 있는 아집..고정 관념..옳지 않은 습관등등..

버리지도 못하지 않는가?....

 

요즈음..많이 혼란스럽다..

자꾸..나를 쓸어내리려는 사단의 속임수에 내가..흔들리고..

외나무다리에 서있는듯..간당..간당...휘청..휘청하다..

 

<.. ..............>

 

아침 ,저녁으로 나의 죄를 고하고..

나를 깨뜨리고..아침에 하나님의뜻을 묻고,인도하심을 구하고 얼굴을 구하고

저녁으로 나를 회개하고,나를 깨뜨리고........

이렇게 나아가지 않으면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상 생활속에서 견디지 못할것이다.

 

어제 장례식에서 찹찹한 마음을 감출길은 없었으나

죽음앞에서 아무것도 할수 없었고..

내가 살고 있는 이 현실이 많이 싫었었다.

 

그러나..오늘 다시 나를 회복시키시며

나에게 강조하고 있는 오늘의 메세지..

기억하리라.....영원히..........힘이 들때마다..기억하리라..

날마다............

<......번제를 드릴것............>

 

적용:내가 버리고 태워야할것.......내가 결심하고 나아가는 하나님과의 약속..하나.하나 정검하여 내 고집이 들러갔던건 아니었는지에 

       대해 생각하고 체크하기.

       오늘도 아들이 퉁명스럽다.저녁에 돌아오면, 엄마로서의 권위의식이나 고집을 태워버리고 버린후, 대화를 해야겠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오늘, 정말 나를 태울 일이 있는데
지금 쯤 잘 타고 계실 승경자매님을 상상하면서...나도 해 봐야겠어요.^^ 

profile_image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조석으로...
아침뿐 아니라 밤에도 번제를 하게하신 이유가 뭘까...
아침에 은혜 만땅받아서 주님앞에 다 드리고 태우겠다고 결단했어도
작심삼일은 커녕 작심 한나절도 되지 못한채
저녁이 되면 아침에 받은 은혜는 온데간데 없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느슨해지는 제 모습을 아시기에...
근데 아직도 저녁에 번제를 드리는 것은 제게 습관이 안되어 있어요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저녁에도 주님앞에 번제를 드리는 삶으로 변화되기를
기도하며 노력해야 겠습니다  

Total 4,596건 360 페이지
QT 나눔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006
초심 댓글3
송혜숙 2009.09.15 7189
송혜숙 2009.09.15 7189
열람중
최승경 2009.09.15 7973
최승경 2009.09.15 7973
1004
이 찬용 2009.09.14 7752
이 찬용 2009.09.14 7752
1003
이선희 2009.09.14 8051
이선희 2009.09.14 8051
1002
최승경 2009.09.13 7946
최승경 2009.09.13 7946
1001
박소범 2009.09.12 8036
박소범 2009.09.12 8036
1000
이선희 2009.09.12 7591
이선희 2009.09.12 7591
999
심수희 2009.09.12 7830
심수희 2009.09.12 7830
998
심수희 2009.09.11 7927
심수희 2009.09.11 7927
997
도와주심 댓글3
이선희 2009.09.11 7689
이선희 2009.09.11 7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