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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온 집이 함께.....

등록일 2009-09-02
작성자 최승경

본문

온 집이 함께..>  구월 일일/09 대상 10:1-14<?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6..이와 같이 사울과 그 세아들과 그 온 집이 함..죽으니라..>

 

사도행전 16:32..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그리고,16:34절에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를 지난번 묵상했었다.

 

바울이 귀신들린 여종을 내쫏고, 실라와 함께 투옥 되었을때

바울과 실라는 영적전쟁에서의 승리를 믿고 하나님께

찬양하며 기도하였었다.

그리고, 옥문이 열리는 기적이 일어나자 한 간수가 놀래어

회심하고 바울을 쫏아 하나님을 믿에 되었던 사건이었다.

 

그 간수 한 사람이  간절한 마음과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으므로 그의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던 일은 ..

나 하나가..끼칠수 있는 축복의 통로....

 하나가..끼칠수 있는  영향권을 뜻하는 것이라고 묵상한바 있었다.

 

오늘 역대상을 묵상하는중..

"..집이 함께 죽으니라.."라는 말이 사도행전의 말씀과 접목되면서

나의 언행..나의 사고방식..나의 불평..나의 기도..나의 태도들이

말씀과 함께 하나님 앞에 엎드려졌다.

 

어쩌면 ...하나님의 첫사랑이었을수 있었던 사울이...

하나님의 첫 기대를 저버리고..배신을 한 사울을 바라보며

가슴을 후벼파셨을 하나님이..

묵상 가운데..나의 가슴에도 떨림과 아픔으로 다가왔다.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저를 죽이시고..14..>

 

여호와께 묻지 않았다고.. 단순한 벌을 준 정도가 아니라..

저를 죽이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심판은 단순한 경고가 아님을 각인시켜주었다.

 

나의 집..나의 가정..내가 맡은 전도대상..나의 공동체..나의 사업체..

모두가 나의 한순간의 실수로 망할수도..흥할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니..이거..큰일이구나..란 마음이 들었다.

 

생활의 염려가.. 나를 무디게하여

때때로 잊어버리는 물음...

"하나님..어떻게 할까요......?"의 질문들.....

 

하나님과의 친밀함 속에서 꼭..물으며 살겠다고 약속한지

벌써....여러해.......!!

더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기 전에

오늘 말씀으로 다.. 얻는 긍휼의 하나님을 만나본다.

 

사랑의 통로..축복의 통로..말씀의 통로가 되기위해..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잃지 말고..

금식으로 내 적용을 한다.

 

<대상 10:12   용사들이 ......금식하였더라......>

한것 처럼..나도 금식하러간다..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을 구하러......

나 자신을 위하여........

나와 상관있는 "......집들"(모든 지체들..)을 위하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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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아...금식이요?
승리하시고, 꼭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 안에 확실히 거하게 되는
기도의 열매를 얻길 바래요~!^^
주님, 승경자매님의 마음을 붙잡아주시고 성령으로 금식을 붙잡아주시고
하나님의 뜻이 승경자매의 삶을 붙잡아주시길
이 시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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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그 금식후에는...
다윗왕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듯,
승경 자매님과 또한 금식 기도속에 포함된
온 집들, 지체들에게 놀라운 간증 거리들이 쏟아져 나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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