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추억하라~
등록일 2009-08-28
작성자 윤정란
본문
미가 6:1~8
5절 내 백성아 모압 왕 발락의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추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추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의 의롭게 행한 것을 알리라 하실 것이니다
산들과 땅과 견고한 지대들을 부르면서 자기백성과 쟁변하시려 변론하시는
모습을 보며 답답해 하시는 마음이 느껴진다.(2절)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산들에게 땅에게 말하시는 걸까...
듣고 있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얘기하느니
산과 땅에게 말하는 편이 더 편하셨겠다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불평과 원망은 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4절부터 하나님은 속량했을 때부터 시작해서 은혜의 시간들을 열거하신다.
부인하지 못하도록 말이다.
5절에 그것들을 추억하며, 또 추억하라고 하신다.
그러면 하나님의 공의를 안다고 하신다.
추억하라는 말씀이 내게 다가온다.
사전을 찾아보니 추억이란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하는 것이라고 나와있다.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하려면 기억해 둔 일이 있다는 것이다.
기억이란 지나간 경험을 인간이나 동물이 정신속에 저장해 둔 것이라고 나와있다.
헉, 동물도 기억하나? 당연하다.
기억력이 있어서 경험에 의해 자연의 흐름에 따라
생육하고 번식하고 또 어류들은 바다의 흐름따라 움직이고,
포유류, 조류 기억력이 없으면 그 넓은 땅과 하늘을 다니며 어떻게 자기 집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지나간 일, 그것도 은혜의 순간을 기억치 못한다면
동물만도 못하다는 건가?
추억하고 기억하는게 중요하니까 하나님이 미가선지자를 통해서
부르짖으시겠지..
추억하게 되면 경험한 믿음의 일들이 생각이 나게 된다.
하나님의 공의를 알게 된다.
그 때마다 허락하신 은혜가 생각이 난다.
찬송이 생각이 난다.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그래서 경험되어진 기억 때문에 나는 믿어지지 않는 일앞에
오늘도 세차게 흐르는 요단강에 발을 넣을 수 있는 것임을 깨닫게 하신다.
흔들리지 않는 신앙의 핵심은...
추억하며 항상 받은 복을 세어보는 것임을 깨닫는다.
올해 첫 날 묵상한 말씀이 생각나게 하신다.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얻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얻게 하사
너로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신 6:11)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신 6:12)
여호와를 사랑하며 잘 될 때에도 잊지말라고 새해 첫날에 당부하셨다.
어디 내 복이 무엇이었나 세어볼까?
세는 게 가능이나 할까?
오늘 아침에 눈을 뜬 것도,
매일 아침 주시는 해도, 숨쉴 수 있는 공기도,
남편이 학교까지 안전하게 운전하고 간 것도,
내가 이렇게 큐티를 나누게 하심도 모두 은혜여서
다 셀 수 없는데 게다가
내가 알 수 없는 하나님의 미세한 조정까지 생각하면
나는 그 사랑, 은혜 앞에, 임재안에 머리를 숙일 뿐이다.
그 복을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 돌이키지 않는 사람들에게
담대히 전할 수 있을 때까지 말씀과 기도로
단!디! 무장하여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아침이다.
적용: 오늘 만나는 사람들을 위해 4일을 금식하며 기도했다.
언제 맺어질 열매일지는 모르지만 실망치 말고
인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겸손하게 들어주기^^
5절 내 백성아 모압 왕 발락의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추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추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의 의롭게 행한 것을 알리라 하실 것이니다
산들과 땅과 견고한 지대들을 부르면서 자기백성과 쟁변하시려 변론하시는
모습을 보며 답답해 하시는 마음이 느껴진다.(2절)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산들에게 땅에게 말하시는 걸까...
듣고 있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얘기하느니
산과 땅에게 말하는 편이 더 편하셨겠다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불평과 원망은 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4절부터 하나님은 속량했을 때부터 시작해서 은혜의 시간들을 열거하신다.
부인하지 못하도록 말이다.
5절에 그것들을 추억하며, 또 추억하라고 하신다.
그러면 하나님의 공의를 안다고 하신다.
추억하라는 말씀이 내게 다가온다.
사전을 찾아보니 추억이란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하는 것이라고 나와있다.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하려면 기억해 둔 일이 있다는 것이다.
기억이란 지나간 경험을 인간이나 동물이 정신속에 저장해 둔 것이라고 나와있다.
헉, 동물도 기억하나? 당연하다.
기억력이 있어서 경험에 의해 자연의 흐름에 따라
생육하고 번식하고 또 어류들은 바다의 흐름따라 움직이고,
포유류, 조류 기억력이 없으면 그 넓은 땅과 하늘을 다니며 어떻게 자기 집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지나간 일, 그것도 은혜의 순간을 기억치 못한다면
동물만도 못하다는 건가?
추억하고 기억하는게 중요하니까 하나님이 미가선지자를 통해서
부르짖으시겠지..
추억하게 되면 경험한 믿음의 일들이 생각이 나게 된다.
하나님의 공의를 알게 된다.
그 때마다 허락하신 은혜가 생각이 난다.
찬송이 생각이 난다.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그래서 경험되어진 기억 때문에 나는 믿어지지 않는 일앞에
오늘도 세차게 흐르는 요단강에 발을 넣을 수 있는 것임을 깨닫게 하신다.
흔들리지 않는 신앙의 핵심은...
추억하며 항상 받은 복을 세어보는 것임을 깨닫는다.
올해 첫 날 묵상한 말씀이 생각나게 하신다.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얻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얻게 하사
너로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신 6:11)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신 6:12)
여호와를 사랑하며 잘 될 때에도 잊지말라고 새해 첫날에 당부하셨다.
어디 내 복이 무엇이었나 세어볼까?
세는 게 가능이나 할까?
오늘 아침에 눈을 뜬 것도,
매일 아침 주시는 해도, 숨쉴 수 있는 공기도,
남편이 학교까지 안전하게 운전하고 간 것도,
내가 이렇게 큐티를 나누게 하심도 모두 은혜여서
다 셀 수 없는데 게다가
내가 알 수 없는 하나님의 미세한 조정까지 생각하면
나는 그 사랑, 은혜 앞에, 임재안에 머리를 숙일 뿐이다.
그 복을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 돌이키지 않는 사람들에게
담대히 전할 수 있을 때까지 말씀과 기도로
단!디! 무장하여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아침이다.
적용: 오늘 만나는 사람들을 위해 4일을 금식하며 기도했다.
언제 맺어질 열매일지는 모르지만 실망치 말고
인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겸손하게 들어주기^^
댓글목록

김 민재님의 댓글
김 민재 작성일
맞습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일들이
천국에 가면 모두 추억이지요
어떤 분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우리에게 세상에서의 일어났던 모든 일들은
천국에 가면 <소풍>에 불과 하다구요.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히익~
오늘 만나는 사람들을 위해 4일 금식을...
얼마나 간절함이 있었으면...
저 완전 감동, 도전 받고 갑니다. ~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헉! 4일씩이나 금식을... 부러워요...
비록 육의 배는 고프겠으나 영의 배는 차고 넘칠테니까요...
근데 난 아직도 영의 배부름을 위해 육의 배부름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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